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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positive_computing:9_expert_perspective [2016/07/19 15:09] – hkimscil
+++ book:positive_computing:9_expert_perspective [2016/07/19 22:23] (current) – hkims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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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와 마음챙김은 서로 상반된 것처럼 보인다. 가만히 있으며 생각하기 (staying still and noticing)는 많은 사람들에게 현재에는 매우 생소하게 보이며, 아마도 ???? ... The society we live in and mindfulness therapy seem to be poles apart. A simple concept such as staying still and noticing seems, to many, very alien now, and perhaps that means we need to remember it. 사람들에게 처방되는 마음챙김 코스는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져 왔다.
+문제는 마음챙김 세션을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할 때나,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중에 할 때, 학교에 애들을 데리러 갈 때, 혹은 그냥 비용이 너무 많이 들거나 실제 세션을 갖기에는 장애가 있는 등의 경우 등이다. 쉬운 일이 아닌것이다. 이 때 온라인 마음챙김이 필요하다. 온라인 마음챙김은 사람들이 집에서 자신만의 편안한 의자에서 서두르거나 아이들 걱정을 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기술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된다.
-The problem comes when we have classes on mindfulness running a few miles from home, starting perhaps while we are at work or picking the kids up from school; maybe disability or cost gets in the way. This is where online mindfulness comes in. It offers the opportunity for people to learn the skills in their own homes, in their own comfortable chair, without the need to rush or arrange childcare. These skills can then be used in the very surroundings they might need most.
+이는 온라인 마음챙김 치료요법이 아무나를 위한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온라인 마음챙김의 효과에 대해서 탐색적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의 예비적인 연구결과 인터넷 기반의 마음챙김 트레이님은 사람들의 스트레스, 분노, 우울증 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져 왔다. 온라인 트레이닝 코스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어떤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 효과가 없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온라인 CBT나 실제 면대면 세션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동등한 결과를 얻는다고 한다면, 이런 코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온라인 치료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인터넷 개입(intervention)이 존재한다는 것,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거실을 떠나지 않고도 기분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당신의 인터넷 사용시간 중의 일부를 훔쳐 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take some of the frantic out of the day)
-That isn’t to say that this online mindfulness therapy is for everyone. We’re only just starting to explore its effectiveness. Our preliminary research suggests that Internet-based mindfulness training has the potential to reduce 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in people who have chosen to take a course. We don’t yet know much about the people taking the course, but are looking forward to finding out exactly who and who does not benefit from it. If people are getting results from this course equivalent to online CBT or some face-to-face courses, it seems essential to continue the research and to develop online therapies to help the people who choose to take them. The word is starting to spread that these Internet interventions exist, that helpful therapies are available now, and that they might just make you feel better without your having to leave your living room. Being able to steal some time back in the light of your monitor might take some of the frantic out of the day.
+보다 자세한 것은 크루체 등의 글을 참조하라 (2012). 온라인 마음챙김에 관해서나 웹기반 마음챙김 코스의 경제성에 대한 기초 평가,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 등에 대한 것들은 BMJ Open, 2(3)을 참조하시라.
-For further reading, see Krusche et al. 2012. For mindfulness online, a preliminary evaluation of the feasibility of a web-based mindfulness course and the impact on stress is available at BMJ Open,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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