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a Diet of Data Healthy?
 Fig. 1: Yvonne Rogers, University College London Fig. 4: Yvonne Rogers, University College London
Digital technology has pervaded all aspects of our lives. Not only does it enable us to access and interact with information and each other, but it can also sense, monitor, inform, and influence human behavior in unprecedented ways. New movements are being established (e.g., the quantified-self and big-data movements) that are rethinking how burgeoning data can be effectively collected, analyzed, and represented to enable the general public, organizations, and government to record, track, and compare using analytic tools, interactive visualizations, and crowdsourcing. But are data availability and accessibility enough? Will finding out more about ourselves through a diet of data lead to more or less happiness?
On the one hand, there is much excitement about how best to exploit, represent, and act upon the explosion of data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Some people have started to record their activity patterns (e.g., hours slept, cups of coffee consumed) and to use these notes to improve their behaviors, such as going to bed at different times or drinking less coffee at home. On the other hand, there is the danger that having too much pervasive data can result in information overload, an invasion of privacy, and self-obsessiveness. How can we ensure that new forms of data will be harnessed to good effect while ensuring people remain safe and comfortable? What techniques are available that can transform data so as to empower people and change their behavior in ways that are acceptable and desirable to them?
The opportunities for sensed, streamed, and tracked data for a modern society are immense. The goal of much big-data system development, however, has been to help businesses become more competitive. There is much talk about how data can be turned into “actionable information,” increasing profit margins and finding new revenue. Hence, the focus to date has been on improving business models rather than on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 In contrast, there has been a paucity of research into how new insights about big data can feed into enhancing people's working and everyday lives. What is needed is a better understanding of how to analyze patterns of user data, from the user perspective and for the user, where users themselves can interact with new information visualizations about their own behavior and decide how to change it. For example, is it possible for people to change their life?work balance through developing different activity patterns when interacting with digital technologies and through developing ways of harnessing the new forms of data to suit their needs?
A challenge for HCI, therefore, is to consider how best to optimize happiness, creativity, and productivity through tapping into and representing the new streams of data in user-meaningful ways. A new approach to technology-based behavior change is needed that focuses on how data in their various forms can be analyzed, modeled, and represented to optimize human life. Ideally, this approach will draw from a number of relevant disciplines? namely, psychology, economics, design, ethics, and computer science?in order to develop new insights, tools, and design guidance that people can act upon to change their lives for th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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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a Diet of Data Healthy?
Fig. 1: Yvonne Rogers, University College London Fig. 4: Yvonne Rogers, University College London
디지털테크놀로지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완연하게 스며들었다. 디지털테크놀로지를 통해 정보나 사람들과 접촉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유례없는 방법으로 인간행동을 살피고, 관찰하고, 알리며,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동향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예를 들면, 수치화된 자아와 빅데이터 동향 등), 급증하고 잇는 데이터가 일반 대중이나, 회사조직, 정부로 하여금 분석툴, 상호작용적 시각화, 크아우드소싱 등을 이용하여 기록하고, 추적하며,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떻게 수집, 분석되고, 소개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재고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데이터의 접근성이나 입수성(available)이 충분한가? 다이어트 데이터를 통한 우리자신에 대한 발견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것인가 더 불행하게 만들것인가?
한편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격앙된 기대가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제 수면시간이나 하루 커피섭취량 등의 일상활동의 데이터를 기록하기 시작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른 시간대에 수면을 취하거나 커피양을 줄이는 등의 행동을 증진시키는데 사용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넘쳐나는 데이터로 인해 정보과다, 프라이버시 침해, 자아강박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위험 또한 존재한다. 새로운 데이터 형식이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좋은 효과를 창출하도록 할 것인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고 원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행동(behaivor) 변화시킬 수 있고 그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techniques)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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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 유통되고, 추적되는 데이터의 사용은 현대사회에 어마어마한 기회가 된다. 그러나 비지니스를 돕기 위한 빅데이터 시스템의 개발과 구축은 경쟁적인 분야가 되었다.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실현가능한 정보”로 변환하여 이윤폭을 늘리고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는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포커스가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라기 보다 비지니스 모델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 되어 왔다. 그러나 빅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사람들의 업무와 일상생활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방향으로의 봇물과 같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사용자들이 그들의 행동에 관한 새로운 정보시각화물과 상호작용을 하고, 어떻게 그들의 행동을 변화할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 관점에서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 패턴에 대한 분석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예를 들면,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상호작용을 할 때 다른 활동 패턴을 발전시키고, 사용자 요구에 어울리는 새로운 데이터 형식을 이용하는 것을 통하여 사생활과 직장생활 간의 균형을 잡는것이 가능한가와 같은 질문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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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HCI 분야의 도전은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방법으로 데이터의 새로운 흐름을 정하고 실현하는 것을 통해서 행복과 창의력, 그리고 생산력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이다. 테크놀로지에 근간을 두는 행동변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한데, 이는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가 인간생활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분석되고 모델링되며 표현되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어야 한다. 이상적으로 이는 다양한 학제의 연구에 기반하는 것일텐데, 심리학, 경제학, 디자인, 윤리학과 전산학 등을 포함할 것이다. 이는 새로운 통찰력과 수단(장치)를 개발하고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기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디자인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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