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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2017:schedule:w05_assignment

1. SNS 내의 동영상 기능은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유의미한 광고효과가 있을 것이다.
위 논문들을 바탕으로 확인한 결과 TV는 노출시간에 비례해 광고효과가 있었던 반면, SNS는노출시간에 비례해 광고효과가 없었다. SNS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글쓰기 기능, 동영상 시청 기능 등등이 있는데 여기서 SNS의 기능을 동영상에 한정하면 TV와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SNS의 동영상 기능과 광고효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위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SNS 메시지의 유형에 따라서 광고 혹은 PR효과가 달라질까라는 연구문제가 흥미롭고

2. 광고모델의 SNS 활동이 그 광고모델이 홍보하는 상품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SNS의 활성화로 연예인들도 SNS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점은 사람들은 과연 연예인을 연예인 그 자체로 보는지, 아니면 광고 모델로 보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연예인이 있다고 하자. 이 연예인은 B 브랜드 광고에서는 C를 연기한다. 그런데 A라는 연예인이 SNS에 망언을 했다고 가정하자,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망언을 한 사람은 어디까지나 A라는 연예인일 뿐, B 브랜드 광고에서의 C가 아니다. 잘못은 A가 했는데, 이 A의 잘못이 B 브랜드 광고에까지 영향을 미칠까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가설이 검증이 된다면, 앞으로 광고모델의 계약은 SNS활동이 포함되는 것이라는 관행 혹은 계약조건이 생기도록 할 듯 합니다.

오늘날의 잠재적 소비자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각종 광고를 직간접적으로 접한다. SNS가 발달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에는 광고주인 기업들은 광고를 내보내도 잠재적 소비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힘들었고, 자사 제품 판매량의 증감으로 광고의 효과를 판단했다. 하지만 광고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사의 긍정적 이미지와 제품 판매량 증가를 촉진하는데 있다. 즉, 과거에는 제품판매량 정도만 파악할 수 있었지, 자사의 긍정적 이미지를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했는지를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오늘날 통신매체의 발달과 더불어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SNS에 올릴 수 있게 되었고, 그 의견들은 쌓이고 쌓여 빅데이터를 이루게 되었다. 오늘날의 기업들은 각종 데이터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잠재적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바를 파악하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광고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방식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리고 광고를 내보낸 뒤에 잠재적 소비자들의 반응을 SNS를 통해서 즉각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정확하게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 할 수 있을지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Ajou bb 저널에서는 잠재적 소비자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접하고 그것이 어떻게 제품 판매량 증가와 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Ajou bb 저널에서는 TV광고, SNS, 브랜드이미지, 이 세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논문들을 다루고자 한다.

~국내논문

1. 조윤정.(2007). TV드라마의 PPL광고가 패션브랜드 선호도 및 패션상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기업들은 TV PPL을 통해서 다양한 상품들을 직간접적으로 광고한다. 그 상품들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큰 것이 패션상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보다는 연예인들이 직접 착용한 패션상품이 비교적 저렴하고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의 조사대상은 대학생이며, 가장 유행에 민감할 시기인 대학생을 표본으로 하고 있어서 패션브랜드의 광고를 가장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받아들이는 정도가 TV시청 시간에 비례하는지가 궁금했다. 광고는 누구에게나 보여지며 한 번이라도 보여지는 순간 한 번 본 사람과 여러번 본 사람과의 차이는 차이가 없지 않을까. 몇 번을 보여줘도 어차피 기업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TV 시청 시간과 PPL 광고 효과를 알아보았다.

가설 : TV 시청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PPL 광고 효과, 패션브랜드 선호도 및 패션상품 구매의도에 차이를 보일 것이다.

TV시청에 따른 PPL 광고효과를 알아본 결과 가장 유의한 결과(F=6.47, p<.001)를 나타앴으며 3시간 이상 본다고 답한 대답이 가장 광고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1시간미만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 이는 TV를 거의 안보는 대학생들에 비해 TV를 보는 대학생들의 PPL광고 효과와 패션 브랜드 선호도가 더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따라서 TV를 오래 시청하면 할수록 드라마 등을 통해 노출되는 PPL 광고효과와 패션브랜드를 더 많이 인지한다고 할 수 있다.

2. 손명재. (2009). 스포츠광고가 브랜드이미지 및 브랜드충성도,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스토리텔링 광고를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국민대학교.

기업이 광고를 해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도 결국 구매로 이어지지 못하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의 구매행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았다.

가설 : 브랜드이미지는 브랜드충성도와 구매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의 대학생들을 모집단으로 해서 총 400명의 표본집단을 추출했다. 브랜드이미지와 브랜드충성도, 브랜드이미지와 구매행동에 관해서 조사한 결과, '브랜드이미지는 브랜드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는 r=1.1.4, t=3.654 (p<.001)로 채택되었으며 또 '브랜드이미지는 구매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r=1.076, t=3.506 (p<.001) 로 채택되었다. 즉, 브랜드이미지를 위한 광고는 소비자들의 충성도와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구매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상품홍보 보다는 그 브랜드의 이미지 재고를 위한 광고가 브랜드충성도와 구매행동 이 두가지 토끼를 잡는데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3. 소효방. (2016). SNS 광고속성에 따른 광고효과: SNS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신라대학교.

거의 모든 사람들은 오늘날 SNS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거나 또 듣는다. 그러나 SNS를 사람들은 가볍게 사용해서 설득력있는 의견이 그닥 많지 않고, 어떠한 사실에 대한 왜곡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SNS에서의 광고가 과연 잠재적 소비자들의 소비행위로 까지 이어지는 미지수다. SNS 광고가 잠재적 소비자들의 소비행위로 이어질까를 알아보기 위해 위 논문을 참조했다.

가설 : SNS 광고의 신뢰성이 광고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가?

우선 위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SNS광고를 신뢰하는가를 먼저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총 4개의 측정문항, SNS 광고는 제품정보의 훌륭한 자료가 된다, SNS 광고는 제품정보를 얻는 것이 편리하다, SNS 광고를 흥미를 가지고 즐겨 본다, SNS 광고의 표현방식이 재미있다 로 조사한 결과 누적 분산은 79.586%로 나타나 설명력이 있고 더불어 신뢰도 계수는 0.914로 나타났다. 그 이후에 이 신뢰성이 광고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가를 알아보았는데, 여기서 t값은 5.310이고, 유의 확률이 0.000으로 나타나 광고의 신뢰성이 광고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해외논문

1. Imran Anwar Mir. (2017). Users on Social Newtork Sites - Flight from Reality and Its Effects on Acceptance of Social Network Advertising : A Gratification Perspective. Journal of Creative Communications, 12, 98-121.

TV드라마의 PPL광고가 패션브랜드 선호도 및 패션상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에서는 TV를 오랜시간 동안 시청하면은 광고효과가 컸었다. 이러한 TV 노출 시간과 광고효과에 대해서는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과연 SNS에도 SNS 노출시간과 광고효과 및 배너클릭 횟수가 정(+)의 상관관계를 가질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위 논문을 참조했다.

가설 : SNS에 머물러있는 시간은 광고에 대한 태도와 광고배너 클릭 횟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것이다.

국내 첫 번째 논문에서는 TV에 오랜시간 동안 노출되어 있으면 브랜드에 대한 광고효과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SNS 방문 기간은 SNS 광고에 대한 사용자의 태도 및 SNS 광고 배너를 클릭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이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SNS 방문 기간과 SNS 광고에 대한 태도는 β = -0.01, t = -0.05, p = 0.96 > 0.05 의 관계를, SNS 방문 기간과 SNS 광고 배너 클릭 횟수와는 β = 0.06, t = 1.34, p = 0.18 > 0.05 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위의 국내논문 3개와 영어논문 1개를 바탕으로 만들고 싶은 가설은 총 3개이다.

1. SNS 내의 동영상 기능은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유의미한 광고효과가 있을 것이다.

위 논문들을 바탕으로 확인한 결과 TV는 노출시간에 비례해 광고효과가 있었던 반면, SNS는노출시간에 비례해 광고효과가 없었다. SNS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글쓰기 기능, 동영상 시청 기능 등등이 있는데 여기서 SNS의 기능을 동영상에 한정하면 TV와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SNS의 동영상 기능과 광고효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위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2. 광고모델의 SNS 활동이 그 광고모델이 홍보하는 상품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SNS의 활성화로 연예인들도 SNS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점은 사람들은 과연 연예인을 연예인 그 자체로 보는지, 아니면 광고 모델로 보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연예인이 있다고 하자. 이 연예인은 B 브랜드 광고에서는 C를 연기한다. 그런데 A라는 연예인이 SNS에 망언을 했다고 가정하자,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망언을 한 사람은 어디까지나 A라는 연예인일 뿐, B 브랜드 광고에서의 C가 아니다. 잘못은 A가 했는데, 이 A의 잘못이 B 브랜드 광고에까지 영향을 미칠까를 알아보고자 한다.

3. 인터넷상 구매방법에 따라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다.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구매방법이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의 블로그마켓, 소셜커머스, 인터넷 쇼핑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구매한 제품들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단, 여기서 제품 만족도는 단순히 제품의 품질 만족도 뿐만 아니라 구입 과정, 배송과정 등에 대한 만족도도 포함한다.

1. 관심사
국회의원은 크게 정당으로 구분되지만, 그 보다 구체적인 작은 집단 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국민의당 내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직계 정치 세력인 동교동계, 민주당 출신 의원들로 이루어진 구민주계, 안철수를 중심으로 하는 친안계,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천정배계, 정동영계, 박지원계등 다양한 계파가 존재한다. 그런데, 그저 언론에서 ‘xxx계’라고 표현한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계파를 의미 있는 계파로 여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의견의 일치가 강한 계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계파도 있을 것이다. 또는 특정한 사건으로 인해 계파의 응집 구조가 변화했을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간에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강한 응집성을 가지는 정치인들의 네트워크가 존재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계파가 존재한다면 각 계파에 속한 정치인들은 공동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하는 가장큰 의사결정은 새로운 법안을 제시하거나 투표를 통해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진다. “법안 입법 투표에서 찬성/반대의 경향이 유사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법안을 공동 발의한 정치인들을 연결한 네트워크를 통해 정치인 계파를 분석할 수 있지 않을까?”, “위 두가지 네트워크를 통해 드러난 정치인 계파가 현실의 언론에서 일컫는 계파와 어느정도 일치할까?”, “위 두가지 네트워크를 통해 드러난 정치인 계파가 학연, 지연, 정당, 지역구, 소속상임위, 사회 활동 경험 등과 어느정도 연관관계를 가질까?”

정치적 행위, 결정의 네트워크와
무슨 무슨 계열, 계파(혹은 지연, 정당 . . . .) 라는 네트워크 간의 상관관계

지난 1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으로 59명이 숨졌고 527명이 다쳤다. 범인 스티븐 패독은 그저 부유한 은퇴자였다. 미국은 총기규제가 타 선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국가로 민간인이 가진 총기의 숫자가 억단위로 넘어갈 정도이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처럼 총을 소유함으로써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많음에도 여러 나라가 총기 소지를 허가하는 이유는 뭐가 있을지 찾아보았다. 가장 궁극적인 이유에는 정방방위 (Self Defence)가 있었다. 내가 상대방을 죽일 목적으로 총기를 소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어떤 생명에 위협을 가할 때, 정방방위를 위해 본인 소유의 총으로 신변 보호를 하는 것이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취임 후 실효적인 총기 규제를 끊임없이 강조해왔지만 미국 내 총기 사고 및 총기 생산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상황은 어떻게 바뀔까. 우리나라는 현재 민간인의 총기 소지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총기 소지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정당방위 차원에서 공격을 하더라도 해를 끼친다면 피해자도 벌을 받게 되는 한국 사회에서 총기 소지는 터무니 없어 보이지만 가끔 뉴스로 보도되는 묻지마 살인이나 무차별 폭행과 같은 피해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일에는 그들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방안이 만약 총기 소지라면 이에 대한 양면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총기소지를 국가에서 허가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경우와 어떤 경우에 대해서 솔루션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c/ma/2017/schedule/w05_assignment.txt · Last modified: 2017/10/16 09:30 by hkims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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