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그룹 구성원
- 이상혁(tkdgur2889) : 안녕하세요 소셜미디어전공 16학번 이상혁입니다. 저는 게임과 독서를 취미로 가지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진로희망사항은 없지만, 프로그래밍/통계분석 분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도지현(dojihyeon) : 안녕하세요 수학과 15학번 도지현입니다. 저의 취미는 음악감상이며 뮤지컬,콘서트,연극등 장르를 가리지않고 공연을 보러가는것을 좋아합니다. 구체적인 진로계획은 세우지는 않았지만 빅데이터쪽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소셜미디어과는 정시원서를 쓸때 마지막까지 둘중에 어디를 쓸지 고민 많이 했던 과입니다. 현재는 복수전공할 생각으로 전공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 김재원(sipda123) : 안녕하세요 소셜미디어학과 16학번 김재원입니다. 게임,노래듣기,티비,영화보기가 취미이며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거 좋아합니다. 빅데이터,광고,마케팅,방송국프로듀서에 큰 관심이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진로설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12주차 그룹과제**
관심사에 대한 소개
저희 4조는 서로 음악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가 있어서 이 주제로 선정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미디어통계 수업이다보니 음원차트와 순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조사해보면 흥미롭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음원의 흥행에 영향을 주는 조건”을 선정했습니다.
관심사에 대한 설명과 정리
음악은 한국 대중음악 K-POP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음원의 흥행에 영향을 주는지 가설을 세웠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인기있었던 반면에 요즘에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심지어는 음악을 주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겨났고,
아이돌이나 SNS 활동과 같은 것들도 음원차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력과 마케팅 활동에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도 많은 미디어들이 등장을 하고 있고, 수많은 석박사들이 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설 정리
외부 자원을 활용한 구성의 음원 흥행성과는 외부 자원의 활동간격에 영향을 받는다. 독립: 활동연속성 종속: 흥행성과 통제: 외부자원
외부자원 같은 경우에는 가수의 피쳐링이나 콜라보 같은 경우를 예를 들 수 있다. 이들이 외부자원을 활용해 음원을 제작하면 그 음원이 얼마나 흥행할지에 대해 피쳐링을 활용한 가수들을 샘플로 뽑아 피쳐링가수의 최근 활동일을 조사하여 음원발매일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에 따라 음원순위가 달라지는지 데이터분석을 한다.
음원차트 첫 주 성적을 상 / 하로 나누어 그룹을 만들었을 때, 각 그룹별 초기 흥행성이 다를 것이다. 독립: 그룹 종속: 초기흥행성 통제: 음원차트 첫 주 성적
음원차트의 첫 성적을 상/하 세 단계로 나누고 초기 흥행성이 다를 것이다. 이 가설을 증명할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하여 음원차트 TOP100을 순위별로 두 그룹으로 나누고 이 음원들의 발매 날짜를 모두 분석하여 정리한다
팔로워 숫자가 많을수록 방송활동을 많이 할수록 차트에서의 순위가 높을 것이다. 독립: 방송 출연 횟수,SNS팔로워수 종속: 음원차트
오디션프로그램출연여부와 팬의 수를 확인할수있는 SNS팔로워수가 음원차트에 미치는 영향을 둘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위하여
SNS팔로워수를 많고 적음, 방송 출연 횟수가 많고 적음 총 4그룹으로 나눠 데이터 분석을 한다.
드라마의 흥행 정도가 드라마ost 음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립: 드라마흥행성 종속: ost의 음반판매량
드라마의 흥행 정도에 따라 드라마 OST 음반판매량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기위해 음반판매량을 확인할수있는 한터차트를 활용해
2013-2015년도에 발매한 40개의 드라마ost 음반판매량을 조사하고 드라마의 시청률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제작사의 역량, 유통사의 역량, 음원 제작에 있어 참여한 저작권자 수는 음원 흥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립: 제작사/유통사의 역량, 저작권자수 종속: 음원흥행
음원차트의 2013년도부터 2015년까지 3년치 연간top100차트를 활용하여 300개의 노래를 저작권자의수, 제작사, 유통사를 조사하고 제작사,유통사를 메이저일 경우 1,비메이저 일경우 0 데이터 값을 준뒤 다중회귀 분석을 한다.
(제작사 및 유통사는 차트에 함께 표시되어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www.komca.or.kr)를 통해 참여한 저작권자의 수를 확인할 수 있다.
흥행곡들의 저작권자의수 별로 분류하여 나타낸다.
데이터 수집방식
이상적인 상황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인기차트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차선책 모든 음원사이트를 조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신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음원사이트를 뽑아 데이터를 수집한다.
데이터 측정 방법
측정방법에는 가온차트나 한터차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그리고 각종 음원사이트들을 활용해서 조사를 했다. (실험이나 설문에 의한 조사 방법이 아님)
평가
가설1.
음원차트의 첫 주 성적이 높은 그룹과 비교적 낮은 그룹을 나누어 흥행성(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성적이 높은 그룹이 판매량이 높으리라 예상했고, 결론1에서의 t값에 따라 실제로도 그렇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문제점: 예정대로 각 곡의 첫 주 성적을 기간별로 비교할 수 없었기에 전체내용을 합해 계산하였으며, 그에 따라 발표기간의 차이가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설2.
외부 자원을 활용한 구성의 음원 흥행성과는 외부 자원의 활동간격에 영향을 받는다고 예상을 했으나, 결론2에서의 p값을 볼 때 외부자원의 활동간격은 해당 음원의 흥행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문제점: 여기서의 외부자원의 활동은 음원발표 활동만을 나타내며, 해당 외부자원의 기타활동. 음원활동을 제외한 예능/드라마와 같은 활동에 대해서는 취급하지 않았다. 따라서 다른 활동에 대해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가설3.
팔로워 숫자가 많을수록 방송활동을 많이 할수록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할 것이라 예상을 했다. 하지만 계산된 값과 크리티컬 값을 비교 해봤을 때 계산된 값이 작은걸 봐서 방송 횟수나 SNS 팔로워 수는 음악 차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두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이 일어날 경우에는 음악 차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결론을 지을 수 있다.
문제점 : 애초에 SNS는 가수들의 앨범 차트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팔로워가 많든 적든 차트 10위 안에 포함되는 가수들이 여러명이 있었고, 팔로워가 50만명을 넘는 경우에도 차트100위 권에 턱걸이하는 가수들이 있었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다른 무언가와 상호작용을 했을 때는 팔로워 숫자가 많은 가수들이 더 우위에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설4.
시청률-ost음반판매량은
회귀분석을 통해 얻은식은 ~~이며
p<0.05 이므로 연구가설이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으며 드라마흥행이 될수록 음반판매량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가설5.
회귀분석을 통해 얻은식은 ~~이고
저작권자의수만 p<0.05가 나와서 나머지 독립변인 둘은 종속변인에 유의미하다고 볼 수 없다. 저작권자의 수는 연간순위top100차트 안에서 참여저작권자의 수가 많을수록 높은순위를 같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문제점: 제작사,유통사를 단순히 세개의 메이저와 나머지의 비메이저로 분류한게 가장 큰 문제점인거같다. 각각의제작사 ,유통사 별로 숫자를 부여해야 했어야했다.또한 연간차트는 연초에 발매한 음원이 연말에 발매한 음원보다 높은 순위를 갖기 유리하므로 연간차트에서 낮은순위에 있다고 해서 흥행성이 더 낮다고 확신할 수 없었다. 발매일이 비슷한 음원끼리 엮어서 분석할경우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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