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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2016:group_19

제 19 조 그룹 구성원

김준영(kims0825): 저의 관심분야는 인터넷 발달로 인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면서 자료를 분석해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빅데이터 기술입니다. 현재와 미래는 빅데이터가 IT의 영역을 넘어 의료, 복지, 공공, 의식주 등의 모든 분야로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빅데이터를 활용한 어플개발 ex ) 왓챠(영화추천 어플), 멜론, 메디라떼(병원추천 어플)
2. 유통업체 Fashion on demand 생산 시스템, 빅데이터에 근거한 통합 재고관리
졸업 후에는 빅데이터 분석가로 진로를 정할 계획입니다.
빅데이터 분석가는 현 시대의 트렌드를 파악해 부가가치가 높은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일을 담당하여 대량의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해 사람들의 행동패턴이나 시장 경제 상황 등을 예측하는 직업으로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 정보기술, 비즈니스 역량, 수학과 통계지식, 프로그래밍 사회·인문학적인 분석, 역량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지훈(goharrm): 안녕하십니까 미디어학부의 소셜미디어전공 16학번 '황지훈' 입니다. 저는 여러 사람을 만나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듣기 또는 코인노래방을 가는것을 좋아합니다. 미디어학과의 소셜미디어전공에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지금은 학교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참여하여 미디어학문에 대한 관심을 찾고있습니다.
 저의 미래 계획은 국가정보기관(NIS)의 사이버 관련부서에 들어가 한국의 사이버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사이버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지않았으나, 요즘 이슈가 되고 또한 우리나라의 큰 약점임을 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미디어학과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수 있기에 미디어학과에 진학한 것을 좋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생의 여러 고통과 기쁨을 느끼며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나아갈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민(yeppjihm): 안녕하세요. 저는 소셜미디어학과 16학번 지혜민입니다. 제 취미는 개봉하는 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스포츠활동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새로운 영화를 접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며 간접경험을 하는 것이 즐겁고 꽉 찬 화면과 빵빵한 음향효과에 몰입하게 되면 그 순간만큼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완벽히 잊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또,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는 저에게 힘과 활력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 '화학공학과'에 진학해서 의약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우연히 찾아온 기회로 미디어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학과에 대한 지식도 얕고 앞으로의 진로가 어떻게 결정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고, 학교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최대한 경험하며 가장 저에게 맞는 길을 선택할 계획입니다.

김유지(dbwl0283): 저는 소셜미디어 16학번 김유지 입니다. 저는 여행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 다양한 볼거리를 보고 그곳만의 정취를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에 맛집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저는 미디어 학과에 진학할 때에 ‘구글 독감 트렌드’가 미국 질병통제센터보다 먼저 독감을 예측했던 것처럼 방대한 데이터들을 모아 사람들의 심리 상태나 행동경향을 분석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녀보니 미디어 학과에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졸업 후에 특정한 어떤 직업을 해야겠다고 아직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학년을 거듭하면서 여러 과목을 배우고 난 후에, 어떤 분야의 어떤 직업으로 나아갈지 고민하면서 정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려고 웹, 앱 개발에 관한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소학회에 가입하기도 하였습니다.


Week 9 Assignment

9주차_그룹과제_19조

F-test, Factorial ANOVA, Regression,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할 수 있는 가설

1.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F-test

가설 1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과 감동의 명성 몇 마케팅 역량, 사업경험 수준, 수입국 간의 문화적 거리, 개봉시기, 영화의 장르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준거관점(resource-based view)에 근거, 한국영화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영화와 해외수입영화 모두를 고려한 비교연구를 통해서 한국영화산업의 경영성과의 결정요인들을 탐색적·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국내영화와 수입영화에 대해 한국소비자들이 영화라는 재화를 구매함에 있어서 주요단서로 지각하는 요인들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한국영화산업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는 먼저, 국내영화의 경우, 감독과 주연배우와 같은 지식기반자원(knowledge-based resource)의 우수성이 높을수록, 제작사의 경장우위로서 마케팅 역량이 높을수록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영화의 명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영화의 장르가 멜로 및 코믹영화일 수록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영화의 경우에는 감독의 명성 및 마케팅 역량, 사업경험 수준이 높고, 수입국간의 문화적 거리가 적을수록 경영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개봉시기의 적합성이 높으며 영화의 장르가 멜로와 액션/SF일 때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준거관점에 입각한 한국영화산업의 경영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연구-국내 대 수입영화 비교연구(An Empirical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the Firm’s Performance in Korean Film Industry based on the Resource-based view) [KCI등재]
이장로, 박지훈, 김창헌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국제경영리뷰 제9권 제1호, 2005.6, 1-26 (26 pages)

가설 2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과 수입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최근 프랑스 영화는 국내 수입과 개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개봉하는 모든 프랑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영화시장과 관객들에게 프랑스영화는 여전히 ‘다양성영화’ 혹은 ‘예술영화’라는 인식이 일반적 통념이다. 따라서 국내에 소개되는 프랑스 영화는 관객들에게 할리우드영화나 국내영화와는 또 다른 문화적 의미를 부여하는 문화상품이며, 다양성 영화 이해라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개봉되는 프랑스영화도 할리우드 영화와 마찬가지로, 결국 많은 관객들을 통한 소비가 영화제작이나 수입목적에 부합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자들은 프랑스에서 제작된 영화 <테이큰>을 통해 국내 관객의 수용방식과 흥행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수용방식과 흥행요인의 분석은 문화다양성 개념을 넘어서서 국내 개봉 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직시하게 해 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양성 예술영화로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프랑스 영화가 <테이큰>을 통해 영화 소비적 측면에서 어떤 흥행방식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SWOT 분석을 통해 흥행 가능성과 요인들을 천착하고자 한다.

영화 <테이큰>의 상업적 흥행성과 가능성에 관한 연구(Analysis of Factors of the commercial Success in the domestic film market on the French film, Taken(2008)) [KCI등재]
한화성, 김건, 김양식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33, 2013.12, 293-315 (23 pages))

2.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Factorial ANOVA

가설 1

영화의 흥행성공에는 제작비와 유명한 스타의 출연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영화 제작비를 많이 지출한 영화는 보다 명성이 있는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고 촬영효과를 보다 리얼하게 내는 등 영화의 오락적 가치가 높다. 또한 영화제작사는 성공가능성이 높은 영화에 많은 투자를 하기 때문에 영화제작비는 영화성공과 관련성이 있다.
아카데미상의 주요목적이 영화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임에는 틀림없으나 방식에서는 자체 회원 혹은 회원사의 성과를 증대시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다분히 인기에 영합할 수밖에 없으며 마이너 영화사보다는 메이저 영화사에, 외국인보다는 미국인에게, 더 좁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회원보다는 회원에게 상을 주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이 상의 수상으로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으므로 많은 영화사가 적극적인 홍보 전을 펼치고 수상자에 대한 비밀은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하게 지켜진다. 이런 노력이 아카데미상의 최대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영화마케팅(2) / 상 받은 영화는 흥행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 / 김 기태) Chapter 3. 흥행을 위한 영화마케팅 불변의 법칙들 p123-124(2pages)

영화 흥행을 좌우하는 변수 중에서 스타라는 주연급 캐스팅 문제는 현대 영화산업의 스타시스템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장 보드리야르가 <소비사회>에서 말했듯이, 스타는 대중미디어문화가 낳은 ‘소비의 영웅’으로 존재하고 있는 이상, 오늘날 대중문화 팝콘의 왕자인 영화산업은 스타 없이는 흥행신화를 창출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문화소비의 영웅인 ‘스타’라는 슈퍼팝콘상품은 필연적으로 고부가가치를 낳는다. 그러므로 스타의 개런티 문제는 미학적으로 중요한 투자 요소이면서 경제학적으로도 지극히 중요한 자본의 한 요소라는 사실, 스타는 이런 이중성 때문에 특별한 존재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타들의 이름이 투자를 보장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이다. 스타가 등장하는 영화는 배급파워를 좌우하며, 멀티플레스 극장에서 대박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배급업자들은 스타가 출연한 영화의 마케팅에 아낌없이 돈을 퍼붓는 경향이 있다.
영화와 스타는 불가분의 관계다. 대부분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유인하는 것은 포스터나 홍보용 선 재물에 실리는 스타의 이름과 얼굴인 것이다.
(흥행영화엔 뭔가 특별한 코드가 있다. / 베니, 김) Chapter 3. 흥행을 위한 영화마케팅 불변의 법칙들 p123-124(2pages)

가설 2

수입된 영화의 흥행성공에는 영화의 명성과 개봉 시기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전에 그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 누가 나오는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게 된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표를 구매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 미리 정하고 오는데, 여기서 영화의 명성은 사람들이 영화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또한 영화가 개봉하는 특정 시기도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수에 영향을 준다. 행사가 많아 바쁜 시기 보다는 휴일이나 연휴에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밖으로 놀러 나가는 횟수가 많아 영화의 관람률도 높을 것이다.
영화가 얼마나 좋은 명성을 갖고 있는가? 또한 영화의 흥행과 영화에 대한 관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의 단편적인 예로 1991년 상영된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는 뛰어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흥행성과에는 실패한 사례였지만 1992년 3월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주요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면서 영화가 재 개봉되어 28만의 관객 수라는 그 당시 최고의 흥행성과의 결과를 낳은 사례에서 영화의 명성이라는 요인이 흥행의 중요 요인임을 알 수가 있다.
오락산업의 많은 분야는 계절적인 주기를 탄다. 영화산업도 물론 오락 산업의 한 분야로서 계절적인 주기를 탄다고 할 수 있으며, 영화의 성공 또는 실패는 영화가 개봉된 후 몇 주 안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영화의 개봉시기timing)는 매우 주요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초대형(blocckbuster) 영화는 여름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연휴에 개봉된다는 것을 보면 개봉 타이밍의 중요성을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Krider & Weinberg(1998) /Litman(1983) /Sochay(1994) /Reddy, Swaminathan & Motley(1998)등과 같은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하나같이 미국 영화시장에서 할리우드영화의 개봉 시기는 동원 관객 수에 매우 중요한 예측변수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Litman & Kohl(1989)의 연구에서는 미국영화 시장에서의 할리우드 영화의 여름 성수기개봉여부가 흥행성에 핵심 결정요인임을 실증하고 있다. 김휴종1999)의 연구 역시 한국 영화의 흥행 성과는 한국의 특정일인 추석이나 신년 크리스마스 때 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박형헌2000)의 연구에서는 한국 영화시장에서 한국영화의 개봉시기를 월 단위로 즉 2월부터 12월까지를 더미변수로 측정한 결과 특정 개봉 시기는 한국영화의 흥행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 수입영화의 흥행성과 결정요인에 대한 실증분석: 2002년 한국영화 산업을 중심으로 / 김창헌 (학위 논문(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학과 2004.2, p. 72-74)

3.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Regression

가설 1

수입영화의 성공요건에는 ‘상영등급’ 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 이다.

MPAA(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는 미국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을 영화의 성적 내용과 폭력성 정도, 영화 대사의 적정성 등 기준에 의해 G, PG, PG-13, R, X, no rating의 여섯 개의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한국의 경우, 1999년 6월 7일 공연법 제17조에 의해 설립된 영상물 등급위원회가 등급을 심사하는데12세 이상, 15세 이상, 18세 이상, 그리고 전체 관람가 영화 모두 네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영화 등급은 특정 집단의 영화 관람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나이에 제한 없이 모두 관람 가능한 영화가 시장이 크고 그 결과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연구가 있는 반면 등급이 적절한 수준의 성적 표현과 폭력성을 상징해 줌으로써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흥행에 기여한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나이 제한 없는 영화는 늦은 밤 시간 상영이 어려워 오히려 매출감소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개봉 전 영화의 수요예측모형 - 김병도, 표태형

가설 2

수입영화의 성공요건에는 ‘영화제작의 국적’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 이다.

미국은 할리우드의 막강한 자금력과 배급망을 무기로 하여 세계 영화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 영화산업의 공격으로부터 자국영화 보호를 위해 각 나라는 스크린 쿼터 등 자국영화 보호책을 강구하고 있다. 우리도 한때 한국영화 하면 흥행이 되지 않는 영화로 취급되었음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미국 영화는 많은 영화 중에서 흥행 가능성이 높은 영화 일부를 수입하여 상영하기 때문에 한국영화에 비해 흥행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개봉 전 영화의 수요예측모형 - 김병도, 표태형

4.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Multiple regression

가설 1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에는 감독의 명성 및 마케팅 역량, 사업경험 수준, 수입국간의 문화적 거리, 개봉시기, 영화의 장르, 주연배우등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준거관점(resource-based view)에 근거, 한국영화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영화와 해외수입영화 모두를 고려한 비교연구를 통해서 한국영화산업의 경영성과의 결정요인들을 탐색적·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국내영화와 수입영화에 대해 한국소비자들이 영화라는 재화를 구매함에 있어서 주요단서로 지각하는 요인들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한국영화산업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는 먼저, 국내영화의 경우, 감독과 주연배우와 같은 지식기반자원(knowledge-based resource)의 우수성이 높을수록, 제작사의 경장우위로서 마케팅 역량이 높을수록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영화의 명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영화의 장르가 멜로 및 코믹영화일 수록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영화의 경우에는 감독의 명성 및 마케팅 역량, 사업경험 수준이 높고, 수입국간의 문화적 거리가 적을수록 경영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개봉시기의 적합성이 높으며 영화의 장르가 멜로와 액션/SF일 때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준거관점에 입각한 한국영화산업의 경영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연구-국내 대 수입영화 비교연구(An Empirical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the Firm’s Performance in Korean Film Industry based on the Resource-based view) [KCI등재]
이장로, 박지훈, 김창헌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국제경영리뷰 제9권 제1호, 2005.6, 1-26 (26 pages)

가설 2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에는 관객의 심리적 변인(인지도, 입 소문, 유로로 관람할 의사가 높은 영화), 경제적 변인, 주연배우의 전작 흥행성적과 상영시간(-)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영화의 흥행을 예측함에 있어 설문을 통해 얻어진 잠재관객의 심리적 변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고 기존의 경제적 변인들과 통합하여 궁극적으로 영화흥행 예측력을 높이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2007년 6월에서 2008년 9월 초까지 한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392편의 데이터들이 사용되었으며, 같은 기간에 전국 14세 이상 남녀 15,844명(연인원)을 대상으로 수집된 설문자료들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심리적 접근 변인들인 인지도, 관람의도, 그리고 화제작의 인지 정도는 경제적 접근 변인들의 영향력에 더해서 영화흥행의 설명력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관객들로부터의 데이터가 영화흥행 예측에 있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즉, 관객들에게 잘 인지된 영화, 그 중에서 유료로 관람할 의사가 높은 영화, 그리고 화제작이라는 입 소문이 난 영화의 경우 흥행할 가능성이 높았다. 한편, 한국영화의 흥행을 예측하는 데 있어 잠재관객들의 관람의도는 유의미한 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영화의 흥행에서는 심리적 변인들과 함께 주연배우의 전작 흥행성적과 상영시간(-)이 고려되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심리적 변인 활용을 통한 영화흥행 예측의 정교화: 1주차 흥행실적을 중심으로 = Elaborating Movie Performance Forecast Through Psychological Variables: Focusing on the First Week Performance [KCI등재]
장병희, 이양환, 김병선, 남상현 (韓國 言論學報, Vol.53 No.4, [2009]346-371(26pages))

가설 3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에는 제작비의 규모(개봉스크린 규모, 제작비의 규모,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평가 미국에서의 흥행 정도)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그 동안 국내 연구들이 영화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들 중 하나인 제작비 요인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2009년과 2010년에 개봉된 한국 영화 대다수의 제작비 자료를 수집하여, 보다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 흥행 결정 모형을 구성하여 검증했다. 또한 제작비 규모를 세분화하여 흥행 결정 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이 제작비 규모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개봉스크린 규모, 제작비,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평가가 영화의 흥행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할리우드영화를 분석대상으로 한 미국의 선행 연구들의 분석 결과와 대체로 일치하지만, 그 동안 진행된 국내 연구들과는 사뭇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국내 연구들에 비해 이 연구에서는 제작비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제작비 규모를 세분화하여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제작비 규모에 따라 흥행 결정 요인은 달라졌는데, 제작비 규모가 커질수록 제작비나 개봉스크린 규모, 전문가 평가 등 기존 연구들이 반복적으로 검증해 온 흥행 결정 요인들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났다. 반면 제작비 규모가 작을 경우, 분석 모형의 설명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모형에 포함된 예측 변인들의 영향력도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기초로 영화 흥행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이 한국의 영화산업 전반에 대해 지니는 함의와 기존 연구 및 이 연구의 연구 모형이 갖는 한계, 흥행성과 연구의 이론적·방법론적 진전을 위해 후속 연구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 등을 논의했다.

한국영화의 흥행성과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2009~2010년 개봉작품을 중심으로 = The Determinants of Motion Picture Box Office Performance: Evidence from Korean Movies Released in 2009-2010 [KCI등재]
박승현, 송현주, 정완규 (언론과학연구, Vol.11 No.4, [2011] 231-258(28pages))

1.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F-test’

가설 1

IPTV나 Cable TV에서 사람들이 비용 지불하는 것과 요금, 채널수, 지상파 시청 가능여부, VOD 및 양방향 서비스 브랜드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유료TV서비스를 선정할 때 이용자들이 고려하는 중요한 요인들을 요금, 채널수, 지상파시청 가능여부, VOD 및 양방향 서비스 브랜드 등의 5가지로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컨조인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상파시청 여부가 유료TV 서비스의 선택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지상파시청에 대한 한계가치는 금액으로 환산되는 경우 약 6813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VOD/양방향서비스의 한계가치인 2159원의 약 세 배가량으로 유료TV서비스 선택에서 필수적인 요소임을 의미한다. VOD 및 양방향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효용은 지상파 채널에 비해 작지만, 차세대 유료TV서비스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서비스임이 확인되었다. 브랜드가치 분석에서는 케이블 TV가 IPTV사업자에 비해 중간수준의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나타냈다. 즉 개별 통신 사업자를 구분하는 경우 케이블 TV내체의 브랜드가치는 특정 IPTV사업자보다는 낮은 반면 그 외의 IPTV사업자보다는 높은 한계가치를 보였다.

유료TV의 서비스 속성에 대한 이용자 수요 분석(Consumers’ Valuation of the Attributes of Pay TV : An Empirical Evaluation) [KCI등재]
박민수, 이상우 (韓國言論學報 제54권 4호, 2010, 189-208(20pages))

2.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Factorial ANOVA

가설 1

IPTV를 이용함에 있어서 연령과 이용 동기(정보추구, 편리추구, 오락추구, 품질추구)에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20, 30, 40대의 연령별로 IPTV 이용동기의 평균은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분산분석 결과, IPTV수용자의 이용동기와 연령대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연령별 IPTV 이용동기에는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조사한 200명의 IPTV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20대와 30대 초반에 집중되어 있고, 아직까지 IPTV서비스 수용자들이 선택 즉, 이용동기가 광고나 홍보의 영향으로 인해 비교적 유사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연령에 따른 IPTV 수용자의 이용도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이용자와 마찬가지로 IPTV의 수용자의 특성상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용자의 분포가 줄어들기 때문에 IPTV수용자의 이용동기와 연령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IPTV 수용자의 이용과 충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an IPTV consumer's use of it and gratification with it
유병재(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광고홍보전공, [2009] [국내석사] p. 102-107(6pages))

가설 2

IPTV의 이용동기와 광고에 대한 태도에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IPTV의 이용동기와 광고태도와는 어떠한 관계를 보이는 것인가? 앞서 이론적 배경에서도 논의했듯이 새로운 매체로서의 IPTV는 일반 TV와 이용자의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광고태도도 다른 양상을 보일 예상했었다. 이에 따라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IPTV의 첨단성 이라는 이용동기가 인지적, 감성적, 행동적 광고태도에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IPTV 첨단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 광고에 대한 집중도도 높고 광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향후 광고에 나온 제품을 구매할 의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TV와도 다른 결과이며 이러한 결과는 이론적으로 논의되었던 새로운 광고 매체로서의 IPTV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제 상용화가 막 시작된 IPTV의 광고는 아직 한정적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능동성이 광고 태도에 적극 반영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쌍방향 광고가 본격화 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광고태도를 가질 것이라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예측할 수 있었다.

IPTV 이용과 충족 관점에서 본 시청자 태도 비교연구 = (A) study on audience's attitudes towards IPTV in view of their uses and satisfaction
김재호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광고홍보 전공 [2007] [국내석사] p. 56-61(6pages))

3.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Regression

가설 1

IPTV시청 빈도는 가족구성원간의 친밀도에 따라 다를 것 이다.

TV시청환경의 차이는 개인화의 정도, 개인화의 유형, 개인화의 표현방식, 개인화의 구성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TV에서 친밀도가 높은 가족 구성원과의 동시 시청에 있어서는 독립시청과 유사한 개인화 정도에 대한 니즈가 발생하지만 친밀도가 낮은 가족 구성원과는 개인화 정도가 매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가족 구성원의 친밀도가 개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청자 개인의 사적 특성을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노출하고 싶지 않은 욕구에서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가족 구성원 전체의 친밀도와 영향이 있다. 전체 친밀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상대적 친밀도가 낮은 가족구성원과도 비슷한 정도의 개인화에 대해 용인할 수 있지만, 가족 구성원 전체 친밀도가 낮은 그룹에서는 상대적 친밀도가 높은 구성원과 개인화 정도를 비슷하게 유지할 수 없는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가족 구성의 친밀도를 기반으로 하는 그룹별 개인화가 요구 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IPTV를 통한 SNS 가능성에 관한 연구 = Research on Possibilies of Social Network Services through IPTV [KCI등재]
김현석-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김소현-홍익대학교 영상학과(한국HCI학회 논문지, Vol.4 No.1 [2009](5pages))

가설 2

IPTV에서 시청자들의 SNS이용빈도가 IPTV시청빈도에 영향을 줄 것이다.

TV환경에서의 SNS 기능요소 추출을 위하여 FGI를 실시하였다. 지상파를 비롯하여 케이블, 위성TV, IPTV 등 다양한 TV 채널을 제공하고 있는 상태에서 주 사용자를 선택함에 있어 국내 TV 실시간 시청자의 분포도를 중심으로 하였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및 뉴스의 시청자 분포도를 보면 50대 에서 30대까지의 시청자가 주 시청자 이다. 6) 10대에서 20대까지의 시청자가 실시간 TV시청보다는 VOD나 다운로드를 통한 시청을 주로 하는 실정으로 이 연구에서는 실시간 시청 중심으로 진행하기 위해 50대에서 30대까지의 남녀 시청자를 표본으로 FGI를 구성하였다. FGI결과 시청프로그램 별로 SNS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시청자의 몰입도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시청프로그램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관심정보 제공과 관련된 SNS 니즈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프로그램 유형별로는 스포츠에서 현장감 공유 항목이 주요 요소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성격 상 뉴스에서는 관심정보의 제공과 더불어 의견개진이 주요항목으로 도출되었다. 프로그램의 성격이 SNS 니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몰입도 또한 SNS 니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항목으로 발견되었다. 몰입도가 높을 경우 실제로 SNS의 니즈가 발견되지않았지만 특이하게도 스포츠의 경우는 현장감 공유라는 항목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스포츠의 특성상 혼자 시청할 때와 타인과 같이 시청할 때의 시청감이 다름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또한 FGI에서 도출된 내용으로는 스포츠의 경우 혼자 시청할 때와 같이 시청할 때 모두 SNS의 니즈가 강하게 나타났다. 몰입도에서는 스포츠와 드라마가 가장 몰입도가 높은 프로그램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몰입도가높을 때는 현장감 공유와 의견개진이 높게, 몰입도가 낮을경우에는 관심정보 제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SNS제공 유형별에서는 니치형, 블로그형, 검색형이 고르게 높게 나타났으며, 매치형과 Content based형이 가장 낮게나타났다. 이는 TV의 시청 특성이 주는 SNS의 기능니즈에 따른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IPTV를 통한 SNS 가능성에 관한 연구 = Research on Possibilies of Social Network Services through IPTV [KCI등재]
김현석-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김소현-홍익대학교 영상학과(한국HCI학회 논문지, Vol.4 No.1 [2009](5pages))

4.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Multiple regression

가설 1

IPTV이용자들이 VOD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요금, 이용기기, 채널브랜드, 최근성이 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는 컨조인트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텔레비전 콘텐츠 VOD에 대한 이용자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VOD 속성변인들의 각 수준별 효용과 변인의 중요도를 분석했다. 전체 표본을 분석한 결과, 변인들의 중요도는 요금(39.998%), 이용기기(27.162%), 채널브랜드(19.267%), 최근성(13.583%)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대별, 소득수준별로 볼 때도 중요도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지만, 통제변인의 범주별로 중요도의 비중에서는 주목할 만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의 결과는 텔레비전 콘텐츠 VOD의 선택에서 요금이 민감한 문제임을 보여 주어 가격의 인상이 쉬운 일이 아님을 시사했다. 또, 이용기기에서는 모바일미디어 이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텔레비전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뚜렷함을 보여 주고 있다. 또, 종편과 CJ계열 PP의 도전이 기대되고 있지만, 지상파방송의 콘텐츠 파워는 여전히 큰 것으로 보인다. 텔레비전 콘텐츠 VOD의 선택에서 최근성의 중요도는 홀드백 기간이 극도로 짧기 때문에 분석에 투입한 변인들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비전 콘텐츠 VOD에 대한 이용자 선호도와 속성변인의 컨조인트 분석 = Conjoint Analysis of Users' Preference on VOD Service of Television Contents
임정수(Jungsu Yim) (한국방송학보, Vol.27 No.5, [2013])[KCI등재]

가설 2

IPTV 이용자들이 VOD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서비스 품질, 즐거움, 관여도, 태도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는 특히 기술과 서비스가 융통합 되면서 구현되는 IPTV품질에 초점을 두고 있다. IPTV와 같은 정보통신 융합서비스는 그 특성상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주를 이루게 되며 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품질의 저하는 관련 경영전략 실행과정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이 뒷받침되지 못한 상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결국 고객의 외면을 받게 된다. 또한 IPTV품질 강화가 지속적 이용과 만족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즐거움, 관여도, 태도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지각된 즐거움은 컴퓨터 사용이나 신제품 사용의 활동 및 성과와는 관계없이 본인이 즐겁게 지각하는 정도며 관여도란 어떤 대상에 대해 느끼는 관련성으로 이에 따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도 및 재 구매의도가 달라질 수 있다. IPTV에 대한 소비자 태도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에 따라서 소비자의 이용행위나 지속적 이용행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본 연구에서 IPTV의 서비스품질과 그 구성개념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IPTV서비스 품질이 재 구매의도와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가를 규명함과 동시에, IPTV품질과 재 구매의도와의 관련구조에서 즐거움, 관여도, 태도가 어떤 조절적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분석했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며 전반적으로 서비스품질이 재 구매의도와 밀접한 관련성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절변수에 따라 이용자의 성향을 나누어서 그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는 상당한 다른 결과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IPTV관련 시장에서 고객점유율을 높이고 지속적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무적으로 중요한 전략적 통찰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즐거움, 관여도, 태도가 IPTV서비스 품질과 재구매 의도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of the IPTV Service Quality and Repurchase Intention: Moderation Effects of Enjoy, Involvement, Attitude
장형유, 노미진 (大韓經營學會誌, Vol.23 No.4, [2010])[KCI등재]

가설 3

IPTV 이용자들의 VOD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인지된 유용성, 인지된 사용용이성, 주관적 규범, 구매의도와 촉진 요인인 가격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재 각 IPTV 제공업체들은 미디어서버에 저장된 다수의 VOD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VOD 판매는 ITPV업체의 주요 수익원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현재까지는 IPTV 또는 VOD의 기술적인 연구가 대부분으로 IPTV에서 VOD의 구매요인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통합기술수용이론(UTAUT)을 적용하여 IPTV이용자의 VOD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연구를 통하여 밝혔다. 연구결과, 인지된 유용성, 인지된 사용용이성, 주관적 규범은 구매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구매의도와 가격은 구매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구매경험의 유무에 따라 인지된 유용성, 인지된 사용용이성, 주관적 규범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조절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IPTV 이용자의 VOD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실증적 연구 = An Empirical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VOD Purchase in IPTV
박찬호(Chan-ho Park) 권혜정(Hye-jung Kwon) 곽현(Hyun Kwak)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Vol.12 No.11, [2014])[KCI등재]

19조->20조 Feedback

19조 / 20조 Discusion
<수입 영화의 성공요건>

F-test 1: “해외 수입 영화 중 우리나라의 애국심에 반(反)하는 정서는 결과가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다.” 라는 부정적 가설을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며 결국 긍정적인 가설을 도출해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애국심이라는 정서가 수입영화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흥미로운 점이었으며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영화를 수출할 때 이런 특성을 알고 애국심이 들어간 영화를 제작하면 우리나라의 단결력이 더 높아지는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Factorial ANOVA 1: 할리우드 영화의 장르별 개봉 비율을 나타내는 표를 첨부해 가설이 더 타당하게 뒷받침 된다고 생각한다.

Factorial ANOVA 2: 상영관과 배급사가 서로 반대되는 입장이라, 배급사와 상영관의 관계에 따라 영화의 성공 여부가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은 수입영화뿐 만 아니라 국내의 영화에도 해당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gression 1: 영화의 개봉 스크린 수가 많을 지라도 그 영화의 관람객 수가 그 만큼 충족되지 않는다면 예외가 발생 할 것이고, 결국 흥행영화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Regression 2: 온라인 평가가 안 좋을 경우에도 톱스타 배우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나 배급사의 평판이 좋을 경우라면 흥행 영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Multiple Regression 1: 수입 영화의 성공요건 첫 번째 가설로 “수입 영화 국적과 한국 문화의 유사성, 주연배우의 명성, 영화 개봉 시기, 영화의 명성, 수입 영화의 장르가 그 영화의 흥행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고 설정하였고 다중회귀 분석인 하나의 종속변인과 다른 독립변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으로 독립변인(문화의 유사성, 주연배우의 명성, 영화 개봉 시기, 영화의 명성, 장르)과 종속변인을 수입 영화의 흥행성이라 설정하였다. 각각의 변인들을 설정 후 그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여 상대방이 접근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웠지만 참고문헌이나 논문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근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Multiple Regression 2: 독립변인 중 하나를 마케팅 비용의 비율로 설정하였다면 마케팅 비용의 비율이 높을 수록 수입 영화가 더 흥행했다라는 비율을 나타내주는 척도가 필요할 것 같다. 현재 내용에 제시된 척도는 평균 총 제작비와 마케팅 비율의 척도인데 위와 같은 척도가 수입 영화가 더 성공적인 요건으로 작용했다는 근거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는 빈약한 것 같다.

<IPTV, Cable TV 컨텐츠 구매>

F-test 1: 컨텐츠 구매여부에는 사람들의 부의 정도가 관여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컨텐츠 구매하지 않는 사람들은 뉴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논문내용을 보고 부의 정도보다는 성향이 많이 관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Factorial ANOVA 1: 방송 프로그램 시청 행태와 TV프로그램 유형별 시청 방식에 관한 표 등을 첨부해 이해하기도 쉽고, 가설을 더 타당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것 같다.

Factorial ANOVA 2: 독립변인인 관객수와 가격이 당연히 VOD 구매에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큰 상관이 없고 얼마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결과가 놀라웠다.

Factorial ANOVA 3: 가설을 처음 읽을 때, 독립변인인 지각된 시스템의 품질과 지각된 컨텐츠의 품질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유에서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 읽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 좋았다.

Regression 1: 시청자들은 TV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본 방송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고, 따라서 IPTV 사용자가 늘어 날 것이라는 20조의 생각에 공감한다.

Regression 2: IPTV의 채널 수가 늘어나면 못 보던 채널도 뒤늦게 볼 수 있을 것이고 따라서 이용자수가 늘어 날 것이다. 20조의 통계자료는 좀 더 신뢰 할 만 하다.

Multiple Regression 1: IPTV 의 유료 VOD를 구매할 때 VOD의 유용성, 사용 용이성, 주관적 규범, 가격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에서 독립변인으로 제시된 촉진요인/가격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것 같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면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가격이 저렴해질 때까지 구매를 연기할 것이라고 단정지어 결론짓기에는 변인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명확한 자료가 불충분하다고 생각된다.

Multiple Regression 2: 가설에 따른 종속변인인 VOD 시청과 재생 가능 기간, 검색 용이성, 극장과 상영 동시성의 독립변인들 설정과 이에 대한 근거로 PPV 속성별 만족도 그래프를 보여주고 모델링 분석 결과를 제시해 줌으로서 이 요소들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향후 시청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 가능하게 주었다. 결론적으로 가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근거로 그래프를 뒷받침하여 보는 이가 쉽게 이해하도록 잘 표현해 주었다.

20조->19조 Feedback

19 / 20조
F-Test, Factorial ANOVA, Regression, Multiple Regression 가설 피드백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f-test
- 가설1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과 감동의 명성 몇 마케팅 역량, 사업경험 수준, 수입국 간의 문화적 거리, 개봉시기, 영화의 장르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에서 F-test 가설 임에도 불구 하고 독립 변인을 다양하게 잡은 점이 인상깊다. 하지만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이라는 변인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 가설2
관계에 대한 자세한 예시로 특정 영화를 든 것이 가설에 대한 타당성을 높여주었다. 사람들의 수입영화에 대한 인식이라는 독립 변수는 좋은 것 같다. 보통 생각하는 것을 실증적으로 테스트하는데 쓰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 가설은 잘 설정된 느낌이다. 그런데 어떤 방식과 어떤 수준으로 측정되는지에 대해 정확한 정의가 부족한 것 같다.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factorial ANOVA
- 가설1
아카데미상의 내용은 영호의 흥행 성공에는 제작비와 유명한 스타의 출현의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란 가설에 대한 적합성에 의문이 들지만 나머지 근거들의 내용은 타당하고 충분한 것 같다. 유명한 스타가 출현하면 제작비도 함께 상승하니 Factorial ANOVA 에서 각 factor 들 간의 연관관계를 살펴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가설에 대한 설명 중에 아카데미상은 마이너 영화사보다는 메이저 영화사에, 외국인보다는 미국인에게, 더 좁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회원보다는 회원에게 상을 주려고 노력한다.→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나아가 이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아카데미 상을 근거로 쓴 것 또한 연결성이 부족한 듯 하다. 즉 연계 가설이 되는데, 영화의 흥행 성공←- 제작비와 유명한 스타의 출연의 관계를 설명하기 이전에 제작비와 유명한 스타의 출연←-아카데미상의 여부의 관계를 먼저 규명해야 할 것이다.
- 가설2
참신한 가설에 충분한 근거를 댄 것 같다. 근거의 내용 탄탄해서 가설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 여러 학술적 논문과 실제 영화의 예시들 잘 들었다.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regression
- 가설1
상영 등급이라는 변인이 색달랐다. 변인간의 관계에 대한 상반된 주장이 있는 근거를 써서 가설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게 만들었다.
- 가설2
가설 설정이유가 설정된 가설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만들고, 적합한 근거를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예시로서 든 할리우드 영화라는 국적이 영화 감상에 영향을 미쳤던 경험을 미루어 봤을 때 타당한 가설인 것 같다.
수입된 영화의 성공요건관련 Multiple regression
- 가설1
수입된 영화의 성공 요건에는 감독의 명성 및 마케팅 역량, 사업경험 수준, 수입국간의 문화적 거리, 개봉시기, 영화의 장르, 주연 배우 등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설정했는데 독립 변인을 나열하는 과정에서 ‘등과’ 라고 작성한 점이 제대로 된 가설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좀더 분명하게 명시해줄 필요성이 있다.
- 가설2
'관객의 심리적 변인, 경제적변인, 주연배우의 흥행성적'(IV)과 '상영 시간'(DV)의 관계가 잘 짜여 져 있는 것 같다. 여기서 데이터로 쓴 것이 한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392편과 남녀의 설문조사임으로 실증적임을 알 수 있다. 나아가 참고한 논문 제목이 '심리적 변인 활용을 통한 영화 흥행 예측의 정교화: 1주차 흥행실적을 중심으로'인데, 심리학적인 소양과 실증적 주제가 만나서 내용이 풍부해 진 것이 느껴진다.
- 가설3
단순히 처음 가설을 봤을 때는 가설 검증의 필요성이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곱씹어 생각할 수록설정한 가설의 검증 필요성이 크다고 느꼈다. 가설을 세우는 과정에서도 미국의 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려는 것 역시 타당하다고 느꼈다.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F-test
IPTV나 Cable TV에서 사람들이 비용 지불하는 것과 요금, 채널 수, 지상파 시청 가능여부, VOD 및 양방향 서비스 브랜드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에서 각 독립 변인들의 설정이유는 어느 정도 예측이 되고 타당하다고 생각 되지만 학술적 뒷받침이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Factorial ANOVA
- 가설 1
IPTV 유료 컨텐츠 이용에 대한 가설을 작성할 때 서비스 측면에서만 생각 했었는데 사용자의 연령과 이용동기 측면에서 살펴본 것이 흥미로웠다.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Regression
- 가설1
IPTV 이용에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에 미루어 봤을 때 가족구성원 간의 칠밀도라는 독립 변인이 유 의미 하다고 예상되고 실제 연구 결과가 궁금하다.
- 가설2
처음엔 TV시청과 SNS이용빈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이유를 살펴보니 그 컨텐츠를 시청하도록 유도하는데 기여하는 것 같아 이해가 됐다. 독립 변인 과 종속 변인 모두 빈도로 측정되어 숫자이므로 Regression 에 타당할 것 같다.
IPTV나 Cable TV의 유로 VOD이용관련 Multiple regression
- 가설1
VOD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요금, 이용기기, 채널브랜드, 최근성이 설정된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 아쉽다. 설명에는 연구의 결론만이 언급되었고 이 가설이 도출되기까지의 학술적 조사가 부족한 듯 하다. '전체 표본을 분석한 결과, 변인들의 중요도는' 이 본문에 있던 내용이다. 여기서 전체 표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중요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그것이 명시된 자료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참고 논문 제목은 텔레비전 콘텐츠 VOD에 대한 이용자 선호도와 속성 변인의 컨조인트 분석인데, 가설과 뒷받침 내용에 컨조인트에 대한 언급이 없다.
- 가설2
각 변인들의 설정이유가 타당하다. Multiple Regression에서 서비스 품질, 즐거움, 관여도, 태도를 어떻게 숫자로 측정할지가 중요할 것 같다.
- 가설3
가설의 내용이 상투적이어서 아쉬웠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 조사 등이 제대로 된 것 같다. 가설 실증에 대해 '본 연구는 통합기술수용이론(UTAUT)을 적용하여 IPTV이용자의 VOD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연구를 통하여 밝혔다'는 구절로 정리하는 것으로 보아 통합기술수용이론(UTAUT)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논문을 찾아봤고 유익했다.


Week 10 Assignment

10주차_그룹과제_19조

관심사: SNS의 성공요건
– SNS –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란?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시켜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의미한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고, 사용하는 SNS의 수량도 많아지고 있다.
SNS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례로, 지진이나 산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또한, SNS가 시민의 정치 참여를 유발하여 민주화를 요구하는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SNS의 장점이 오히려 사회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불확실한 정보가 쉽게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 타인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나 욕설 등은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SNS를 포함한 뉴 미디어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존의 대중 매체보다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낮다는 한계를 가진다.
SNS는 사회화에도 영향을 끼친다. SNS 사용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가 간 사회화의 내용이 어느 정도 유사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SNS를 활용할 경우, 세대 간 사회화의 차이도 줄어들 수 있다.

SNS의 연구현항
최근 SNS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NS의 다양한 차원 중 유독 정치적․경제적 효과 에만 집중되고 있으며, SNS에 참여하는 집단을 동질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SNS에 참 여하는 집단은 동질적이지 않으며, 이들이 SNS에 참여하고 부여하는 의미도 다를 것으로 예상된 다. 따라서 관계 기반 SNS가 가지는 사회적 영향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최근에는 SNS 피로감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차원을 고려하여 SNS의 생산적 활용 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

	1. SNS의 성공요건 T-test

가설 1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타겟마케팅이 더 많이 가능한 SNS가 SNS비지니스에서 성공할 것이다.

자료5

3세대 SNS인 핀터레스트는 광고주에게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광고를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치제안으로 제공한다. 이것은 핀터레스트의 사용자들의 정보를 통해서 큐레이션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만들며 이것이 곧 타겟고객으로 연결될 수 있다. SNS 비즈니스 모델의 고객 관계는 커뮤니티의 형태로 고객과 광고주를 연결시켜준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대규모의 일반 소비자를 그 타겟고객으로 형성하는데 비해, 핀터레스트는 지인이나 자신이 선호하는 카테고리 큐레이션을 연결시킨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다. 그래서 광고주는 이미지와 같은 콘텐츠를 핀터레스트에 연결시켜서 타겟고객을 대상으로 광고한다. 그 예로 쥬얼리 회사인 Boticca 는 자사 웹사이트에 Pinterest ‘Pinning’ 버튼을 설치한 이후, 가장 높은 리퍼럴 트래픽을 기록했으며, 핀터레스트를 통한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였다. 반면에 페이스북의 비중은 7%에 그쳤다. 정확한 고객 타겟이 가능한 핀터레스트의 사용자 지출액은 페이스북에 비해 2배이상이다.
콘텐츠 기반의 SNS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전략에 관한 연구(A Study of Success Facors and Strategy of Contents-based Social Networking Service)
김형록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 기술경영대학원과정 2013.2, 8-11)

가설 2

더 많은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는 SNS가 SNS비지니스에서 성공할 것이다.

자료6

페이스북은 관계 기반의 오픈 소셜 플랫폼이기 때문에, 앞에서 열거한 핀터레스트나 팬시와 같이 관심기반의 취향에 따른 정보 공유가 어렵다. 하지만, 단순 오프라인 인맥 기반의 관계형 2 세대 SNS 형 페이스 북에서 오픈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많은 정보와 어플리케이션들이 3 세대 SNS 형 페이스북으로 발전 되도록 하였다. 이 3세대 SNS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개인프로필(콘텐츠)에 맞는 맞춤형 광고(정제된 정보)를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 되었다. 또한 지인들이 좋아하거나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페이지나 포스팅을 직접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최근 관심사 추가 기능이 생겼는데, 이것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추가해서 그 관심사의 정제된 정보나 관련된 정보를 받아 볼수 있는 구조로 진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페이스북은 관심기반의 팔로잉이 아니지만, 사용자의 인맥을 기반한 관계형 중심이지만 추천에 따른 정제된 정보 습득 및 관심사를 추가, 분류할 수 있는 관심기반의 요소를 첨가한 SNS로 변화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런 관심사 추가 및 페이지 추천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정제된 정보 또는 광고를 할 것이고 이것을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

콘텐츠 기반의 SNS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전략에 관한 연구(A Study of Success Facors and Strategy of Contents-based Social Networking Service)
김형록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 기술경영대학원과정 2013.2, 8-11)

2. SNS의 성공요건 F-test

가설 1

SNS 정보의 품질과 사용자 만족이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근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성고에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SNS의 성공요인들을 규명하고,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성공요인을 검증하고자 한다. 정보시스템 성공 모형에 근거항 기초적인 변수들을 선별하고, SNS에 특화된 추가 변수를 선택하였다. 변수로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보안 품질,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를 도입하였다. 연구 결과 시스템 품지르이 영향력은 유의미하지 못했고, 보안 품질 역시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사용자 만족 및 사용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들 중에서는 정보 품질과 사용자 만족이 각각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님을 확인 하였다.
정보시스템 관점에서의 SNS 성공 요인 (Success Factors of SNS(Social Network Service) from the Perspective of Information System)
조현, 박상선 (한국정보기술학회,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제10권 제10호, 2012.10, 121-127 (7 pages))

가설 2

스마트폰의 확산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마트폰의 확산에 의해 실시간,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활용한 SNS 가 크게 활성화되면서 모바일을 통한 SNS 활동이 정착 되었다. 실제로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 도 모바일 앱의 등장으로 가입자수와 이용시간이 빠르게 증가하였다. 또한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이미지 기반의 SNS 가 출시하면서, 콘텐츠를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SNS 로 진화되었다. 모바일 SNS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2010 년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부상했으며, 2014년에는 지금보다 240% 증가한 7억 6천여명이 서비스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콘텐츠 기반의 SNS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전략에 관한 연구(A Study of Success Facors and Strategy of Contents-based Social Networking Service)
김형록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 기술경영대학원과정 2013.2, 8-11 (4 pages))

3. SNS의 성공요건 Factorial ANOVA

가설 1

SNS를 하면서 느끼는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형성의 유용성에 대한 만족감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것이다.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관계형성의 유용성’항목이 만족감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알고 있는 사람들인지를 묻는 문항에서 전체 159명 중 87.4&인 139명이 ‘아니다’라고 답했고, 네트워크 정도를 알기 위해 물었던 트위터의 following 수와 follower수가 각각 평균 392.06명, 367.48명, 미투데이의 친구 수가 평균 84.58명으로 드러났다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즉, 오프라인에서보다 새로운 관계관계를 형성하는게 쉽고, 혼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만나본 적도 없는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모바일 SNS 이용자들의 이용 동기와 만족감에 대한 연구 :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중심으로, (내가영, p52-58)

가설 2

SNS의 콘텐츠의 정확성과 이용용이성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것이다.

본 연구에서의 정확성은 “SNS 서비스 사용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컨텐츠에 대한 정확성 (질적인 측면)정도” 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이용용이성은 “SNS 서비스가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고 지각하는 정도” 로 정의하였다.
SNS의 “정보 품질은 사용자 인지 요인들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검정결과 정보 품질과 인지된 이용용이성, 인지된 즐거움 간의 가설은 기각되었으며, 정보 품질과 인지된 유용성, 기대일치 정도간의 가설은 채택되었다. 이는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가 사용자 자신의 목적에 유용하게 사용됨을 나타낸다. 또한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양과 질이 사용 전 사용자의 기대수준에 부합하거나 그 이상임을 알 수 있다. 정보 품질의 경우 SNS가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친교활동을 지원하는데 주목적이 있고,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이 대부분 사용자들 개인의 일상에 대한 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품질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이 다른 품질요인들 보다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SNS의“인지된 이용 용이성은 사용자 인지 요인들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검증결과 인지된 이용 용이성과 인지 요인들간의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Venkatash & Davis(2000), Bhattacherjee(2001)가 기대일치 모델에서 유용성을 지속사용 의도에 있어 강력한 결정요인이라 하였으며, 사용 용이성은 의도가 다소 낮은 지속효과를 보인다고 하여, ECM 모델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Thong etal.(2006), Liao et al.(2007)의 연구에 의해 인지된 이용 용이성을 기대일치 확장모델에 포함시켰으며, SNS에서 인지된 이용 용이성이 인지된 즐거움과 인지된 유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NS에서 인지된 이용 용이성이 인지된 즐거움과 인지된 유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V an der Heijden(2004), Chesney(2006), Moon& Kim(2001) 등의 연구 결과에 의해서도 지지되는 결과이며, 분석결과를 통해 볼 때, 사용자가 SNS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이 용이하고 이용방법 및 절차가 이해하기 쉬울 때, 사용자의 즐거움과 유용성에 대한 지각수준 또한 높아지게 됨을 의미한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사용자 만족감과 지속적 사용을 위한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김대진, p 134, 139, 142-146(5 pages))

4. SNS의 성공요건 Multiple regression

가설 1

SNS의 성공요건에는 품질개선 노력을 통한 사용자들의 만족, 지속적 사용의도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최근 Social Network Service(SNS)는 우리 사회와 개인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에서의 주요 비즈니스 영역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게다가, SNS 제공 업체 간의 경쟁도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SNS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웹사이트 품질 개선 노력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과 지속적 사용의도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터페이스 품질,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감성 품질, 저작환경 품질 등의 6개의 SNS 웹사이트 품질 영역들이 사용자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사용자 만족이 지속적 사용의도와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감성 품질, 저작환경 품질, 시스템 품질 영역이 SNS에 대한 사용자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에 대한 사용자 만족은 지속적 사용의도와 구전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SNS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둘째, SNS 제공자는 SNS 사용자가 콘텐츠 생산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저작환경의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사용자의 구전행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SNS 업체들의 경쟁 전략 수립 및 SNS 웹사이트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NS 웹 사이트의 품질요인이 사용자 만족, 지속적 사용의도 및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 연구 =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SNS Website Quality Factors on the User Satisfaction, Intention of Continuous Use, and Intention of Words-of-Mouth
서우종, 원욱연, 홍진원 (산업혁신연구,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제26권 제1호 (2010년 3월) (pages 99-132)[ KCI등재])

가설 2

SNS의 성공 요건에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보안 품질,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최근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성공에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SNS의 성공요인들을 규명하고,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성공요인을 검증하고자 한다. 정보시스템 성공 모형에 근거하여 기초적인 변수들을 선별하고, SNS에 특화된 추가 변수를 선택하였다. 변수로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보안 품질,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를 도입하였다. 연구 결과 시스템 품질의 영향력은 유의하지 못했고, 보안 품질 역시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사용자 만족 및 사용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들 중에서는 정보 품질과 사용자 만족이 각각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님을 확인 하였다.
정보시스템 관점에서의 SNS 성공 요인 (Success Factors of SNS(Social Network Service) from the Perspective of Information System)
조현, 박상선 (한국정보기술학회,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제10권 제10호, 2012.10, 121-127 (7 pages), [KCI등재])


Week 12 Assignment

12주차_19조

관심사: SNS
1. SNS에 대한 가설정리

가설 1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타겟마케팅이 더 많이 가능한 SNS가 SNS비지니스에서 성공할 것이다. (T-test)
Independent variable
-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타겟마케팅
Dependent variable
- SNS비즈니스에서의 성공

가설 2
더 많은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는 SNS가 SNS비지니스에서 성공할 것이다. (T-test)
Independent variable
-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는 SNS
Dependent variable
- SNS비즈니스에서의 성공

가설 3
성별에 따라 SNS 사용량과 중독성에 차이가 있을것이다. (F-test)
Independent variable
- 성별
Dependent variable
- SNS 사용량, SNS 중독성

가설 4
스마트폰의 확산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F-test)
Independent variable
- 스마트폰의 확산
Dependent variable
- SNS의 성공

가설 5
SNS를 하면서 느끼는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형성의 유용성에 대한 만족감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것이다. (Factorial ANOVA)
Independent variable
-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관계형성의 유용성에 대한 만족감
Dependent variable
- SNS의 성공

가설 6
SNS의 콘텐츠의 정확성과 이용용이성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것이다. (Factorial ANOVA)
Independent variable
- 콘텐츠의 정확성, 콘텐츠의 이용용이성
Dependent variable
- SNS의 성공

가설 7
SNS의 성공요건에는 품질개선 노력을 통한 사용자들의 만족, 지속적 사용의도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Multiple regression)
Independent variable
- 품질개선 노력
Dependent variable
- 사용자들의 만족, 지속적 사용의도

가설 8
SNS의 성공 요건에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보안 품질,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Multiple regression)
Independent variable
- 각 분야별 품질
Dependent variable
-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

가설 9
SNS 정보의 품질과 사용자 만족이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Multiple regression)
Independent variable
- SNS 정보의 품질과 사용자 만족
Dependent variable
- SNS의 성공

2. 변인에 대한 측정방법에 대해서 설명

IV : 성별
DV : SNS사용량(관련자료조사- 통계 표)
중독성(설문조사)
CV: 연령대
성별에 따라 SNS의 이용시간과 빈도수 등과 같은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먼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추출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미투데이 등의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라 SNS의 사용량과 중독성 차이에 관한 설문지를 만들고,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SNS 의 사용량과 중독성의 정도가 성별에 따라 어떻게 얼마나 다른지 조사한다.

3. SNS에 대한 분석할 데이터 및 문제시 방안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와 중독성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성별에 따라 SNS의 사용량과 중독성에 차이가 있을것이다 라는 가설을 검증하기위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① 2015 SNS 이용률 추이
: 2015년 전체 응답자 9,873명 중에서 4,250명이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이용률은 43.1%로 전년도 39.9% 대비 3.2%p 소폭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이메일 이용률은 1.2%p,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율은 1.3%p 증가 등 이용률에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1

(관련자료조사 표1: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성별로는 2014년 2015년 SNS사용률이 남성이 여성보다 각각 3.4%, 2.5%로 높았고 남녀 전체 SNS 사용률은 3.2% 증가한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SNS 이용률이 75.6%로 가장 높고, 30대(65.1%), 10대(51.3%), 40대(50.2%), 50대(30.4%)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2

(관련자료조사 표2: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자료조사 표를 참고해 남성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방형 SNS를 선호하는 반면, 여성은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폐쇄형, 시각형 SNS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주 이용세대인 20대는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트위터의 순으로 개방형과 폐쇄형 SNS를 고루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20대를 제외한 전연령대에서는 폐쇄형 SNS인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페이스북, 트위터 등 플랫폼 기반 개방형 서비스를, 연령대가 높을수록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국내 기반 폐쇄형 서비스를 선호하는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자료3

(관련자료조사 표3: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② 2015 SNS 이용량 변화 추이
: SNS 이용량 분석은 미디어 다이어리 응답일 3일 중 1번이라도 SNS를 이용했다고 기입한 응답자에 한해 가중치를 적용해 분석한 자료이다. SNS 이용자의 하루 평균 서비스 이용시간은 1시간 5분으로 전년 1시간에 비해 5분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SNS 이용세대는 20대로 하루 평균 1시간 20분 정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10대(1시간10분), 50대(58분), 40대(56분), 30대(51분)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의 경우 전년도 평균 이용시간 46분에서 올해 58분으로 12분여 증가하면서 30, 40대를 제치고 높은 이용량을 기록했다.

자료4

(관련자료조사 표4: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③ 종합 평가
: 2015년 SNS 이용률은 43.1%로, 2011년 16.8% 대비 5년만에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10명 중 7명 이상 SNS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20대의 SNS 이용률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용하는 서비스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개방형과 폐쇄형 SNS를 고루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 중장년층(30대~50대)의 SNS 이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50대의 하루 평균 SNS 이용 시간이 20대 다음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이고 있어 향후 SNS 서비스의 중요한 타겟층으로 주목된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다.
- 여성의 SNS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성별 SNS 이용률 격차는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남성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방형 SNS를 선호하는 반면 여성은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폐쇄형, 시각형 SNS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④ 중독성 (설문조사)
: 성별에 따른 SNS의 중독성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자면 성별에 따른 SNS의 중독성은 매번 일관된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인터넷 중독과 휴대폰 중독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인터넷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혜진, 2001; 서승연, 이영호, 2007; 손정선, 2010; 조영, 2003), 여자는 남자보다 휴대폰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았다.(김세현, 2010; 이해경, 2008; 임진형, 2007; 피은경,2001) 인터넷, 핸드폰 중독의 이론적 기반을 공유하는 SNS중독경향성의 성차에 대한 연구는 일관되지 않는다. 남자가 여자보다 SNS 친구의 수가 더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하였다고 보고한 연구( Raacke & Bonds -Raacke ,2008)가 있는 반면, 여자는 SNS 친구의 수에 관계없이 SNS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Acar ,2008) SNS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았다는 연구도 있다.(피승정, 2013)’
그래서 성별에 따른 SNS의 중독성에 관한 설문지를 만들어 조사해 결과를 얻는다..

SNS중독경향성과 병리적 자기애, 정서 표현성, 친구 지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 :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NS Addiction Proneness on Pathological Narcissism, Emotion Expressiveness, Directivity for Friends, and the Way of Stress Coping : focused on gender difference(조다현, 카톨릭대학교 대학원,[2014][국내석사])

⑤ 문제시 방안
: 위 자료를 토대로 가설을 검증하고자할 때 독립변인을 성별만 설정하여 검증한다면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검증이 되지 않을 위험성이 있을것이라 판단된다. 그래서 우리 19조는 현재 추세와 동향을 살펴 보았을 때 추가적으로 연령대 별로 SNS의 사용량과 중독성을 파악하여 좀 더 정확한 가설 검정을 실시하고자 한다.

4. SNS에 대한 설문(survey)문항(questionnaire)을 만들어 기술, 설명하시오(설문서베이 설계)

가설설정: 성별에 따라 SNS 사용량과 중독성에 차이가 있을것이다.

———————— 설문지 ————————-

1. 귀하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1. 남 2. 여

2. 하루 평균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사용시간은?

1. 1시간 미만  2. 1시간이상~2시간미만  3. 2시간이상~3시간미만  4. 3시간 이상

3. SNS 사용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매번 실패한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4. SNS 사용이 지금 하고 있는 일(공부)에 방해된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5. 하루정도 SNS를 접속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6. SNS을 너무 자주 또는 오래한다고 가족이나 친구들로 부터 지적을 받은적이 있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7. SNS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견디기 힘들 것이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19조_20조_Feedback

<20조 가설 Comment>

T-test 가설: 전과를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간에 대학 학점 평균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 가설을 보았을 때 그럴듯한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았고, 연구 대상을 4집단으로 나누었다는 점에서 좀 더 결과가 확실하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결과가 기대되는 설정 이였다.

F-test 가설: 대학 입학성적(대학 수학능력평가) 성적과 대학교 학점 사이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수시전형으로 들어온 학생은 정시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수능 시험을 덜
준비하여 연구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정시로 들어온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점은 좋지만 설문 문항 3번인 수능 점수의 보기가 더 세분화 되어야 할 것 같다.

Factorial ANOVA 가설: 학교 통근 거리와 통근 수단(자가용/대중교통/도보/자전거/그 외) 의 차이가 학업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학교 통근 거리와 통근 수단의 차이가 학업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설문조사로 변인을 측정 한다고 하였는데, 학교 통근 거리와 수단, 학업 성적의 관계가 매우 궁금하고, 실제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Regression 가설: 중앙도서관 이용 빈도와 학점 간의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가설 설정이 간단해 보여 좋았다. 하지만 교과목 교수님들 마다 학점을 주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 하여, ‘같은 과목 수강생’을 조건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Multiple Regression 가설: 대학 생활 태도, 진로계획, 지능이 대학생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을 설정한 후 가설 검증을 위한 연구내용, 연구대상, 측정 항목, 변인 정리, 데이터 수집에 대하여 구체적인 조사와 계획을 잘 설정한 것 같다.
추후 데이터 수집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정확한 검증을 위하여 설문지의 문항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Week 14 Final Assignment

Final_그룹과제_19조 Final_그룹과제_19조

1. 관심사 대한 소개

‘미디어 통계’시간을 기회로 삼아 관심사에 대한 연구문제와 가설 설정 후 데이터 분석을 실시 해보게 되었다. 우리는 미디어통계 수업 취지에 맞게 학과 전공과 관련 있는‘SNS’분야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론을 내려보기로 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란?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시켜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의미한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고, 사용하는 SNS의 수량도 많아지고 있다.
SNS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례로, 지진이나 산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또한, SNS가 시민의 정치 참여를 유발하여 민주화를 요구하는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SNS의 장점이 오히려 사회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불확실한 정보가 쉽게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 타인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나 욕설 등은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SNS를 포함한 뉴 미디어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존의 대중 매체보다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낮다는 한계를 가진다.
SNS는 사회화에도 영향을 끼친다. SNS 사용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가 간 사회화의 내용이 어느 정도 유사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SNS를 활용할 경우, 세대 간 사회화의 차이도 줄어들 수 있다.

2. 관심사에 대한 설명과 정리

SNS의 연구현황
최근 SNS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NS의 다양한 차원 중 유독 정치적․경제적 효과 에만 집중되고 있으며, SNS에 참여하는 집단을 동질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SNS에 참 여하는 집단은 동질적이지 않으며, 이들이 SNS에 참여하고 부여하는 의미도 다를 것으로 예상된 다. 따라서 관계 기반 SNS가 가지는 사회적 영향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최근에는 SNS 피로감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차원을 고려하여 SNS의 생산적 활용 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

① 2015 SNS 이용률 추이
: 2015년 전체 응답자 9,873명 중에서 4,250명이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이용률은 43.1%로 전년도 39.9% 대비 3.2%p 소폭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이메일 이용률은 1.2%p,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율은 1.3%p 증가 등 이용률에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자료조사 표1: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성별로는 2014년 2015년 SNS사용률이 남성이 여성보다 각각 3.4%, 2.5%로 높았고 남녀 전체 SNS 사용률은 3.2% 증가한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SNS 이용률이 75.6%로 가장 높고, 30대(65.1%), 10대(51.3%), 40대(50.2%), 50대(30.4%)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련자료조사 표2: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자료조사 표를 참고해 남성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방형 SNS를 선호하는 반면, 여성은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폐쇄형, 시각형 SNS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주 이용세대인 20대는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트위터의 순으로 개방형과 폐쇄형 SNS를 고루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20대를 제외한 전연령대에서는 폐쇄형 SNS인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페이스북, 트위터 등 플랫폼 기반 개방형 서비스를, 연령대가 높을수록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국내 기반 폐쇄형 서비스를 선호하는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관련자료조사 표3: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② 2015 SNS 이용량 변화 추이
: SNS 이용량 분석은 미디어 다이어리 응답일 3일 중 1번이라도 SNS를 이용했다고 기입한 응답자에 한해 가중치를 적용해 분석한 자료이다. SNS 이용자의 하루 평균 서비스 이용시간은 1시간 5분으로 전년 1시간에 비해 5분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SNS 이용세대는 20대로 하루 평균 1시간 20분 정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10대(1시간10분), 50대(58분), 40대(56분), 30대(51분)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의 경우 전년도 평균 이용시간 46분에서 올해 58분으로 12분여 증가하면서 30, 40대를 제치고 높은 이용량을 기록했다,

(관련자료조사 표4: 2015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추이 및 이용형태 분석(정보통신정책,
미디어실)

③ 종합 평가
: 2015년 SNS 이용률은 43.1%로, 2011년 16.8% 대비 5년만에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10명 중 7명 이상 SNS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20대의 SNS 이용률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용하는 서비스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개방형과 폐쇄형 SNS를 고루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 중장년층(30대~50대)의 SNS 이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50대의 하루 평균 SNS 이용 시간이 20대 다음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이고 있어 향후 SNS 서비스의 중요한 타겟층으로 주목된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다.
- 여성의 SNS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성별 SNS 이용률 격차는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남성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방형 SNS를 선호하는 반면 여성은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폐쇄형, 시각형 SNS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④ 중독성 (설문조사)
: 성별에 따른 SNS의 중독성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자면 성별에 따른 SNS의 중독성은 매번 일관된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인터넷 중독과 휴대폰 중독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인터넷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혜진, 2001; 서승연, 이영호, 2007; 손정선, 2010; 조영, 2003), 여자는 남자보다 휴대폰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았다.(김세현, 2010; 이해경, 2008; 임진형, 2007; 피은경,2001) 인터넷, 핸드폰 중독의 이론적 기반을 공유하는 SNS중독경향성의 성차에 대한 연구는 일관되지 않는다. 남자가 여자보다 SNS 친구의 수가 더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하였다고 보고한 연구( Raacke & Bonds -Raacke ,2008)가 있는 반면, 여자는 SNS 친구의 수에 관계없이 SNS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Acar ,2008) SNS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았다는 연구도 있다.(피승정, 2013)’그래서 성별에 따른 SNS의 중독성에 관한 설문지를 만들어 조사해 결과를 얻는다..
SNS중독경향성과 병리적 자기애, 정서 표현성, 친구 지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 :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NS Addiction Proneness on Pathological Narcissism, Emotion Expressiveness, Directivity for Friends, and the Way of Stress Coping : focused on gender difference(조다현, 카톨릭대학교 대학원,[2014][국내석사])

3. 연구문제와 가설

최근 스마트폰 이용률이 급증하면서 SNS이용률 또한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SNS에 관심을 갖게 되고, SNS를 핵심소재로“성별에따라 SNS 사용량과 중독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대표가설을 설정하게 되었다.

가설 1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타겟 마케팅이 더 많이 가능한 SNS가 SNS비즈니스에서 성공할 것이다. (T-test)

3세대 SNS인 핀터레스트는 광고주에게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광고를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치제안으로 제공한다. 이것은 핀터레스트의 사용자들의 정보를 통해서 큐레이션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만들며 이것이 곧 타겟고객으로 연결될 수 있다. SNS 비즈니스 모델의 고객 관계는 커뮤니티의 형태로 고객과 광고주를 연결시켜준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대규모의 일반 소비자를 그 타겟고객으로 형성하는데 비해, 핀터레스트는 지인이나 자신이 선호하는 카테고리 큐레이션을 연결시킨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다. 그래서 광고주는 이미지와 같은 콘텐츠를 핀터레스트에 연결시켜서 타겟고객을 대상으로 광고한다. 그 예로 쥬얼리 회사인 Boticca 는 자사 웹사이트에 Pinterest‘Pinning’버튼을 설치한 이후, 가장 높은 리퍼럴 트래픽을 기록했으며, 핀터레스트를 통한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였다. 반면에 페이스북의 비중은 7%에 그쳤다. 정확한 고객 타겟이 가능한 핀터레스트의 사용자 지출액은 페이스북에 비해 2배이상이다.
콘텐츠 기반의 SNS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전략에 관한 연구(A Study of Success Facors and Strategy of Contents-based Social Networking Service)
김형록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 기술경영대학원과정 2013.2, 8-11)

가설 2
더 많은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는 SNS가 SNS비지니스에서 성공할 것이다. (T-test)
페이스북은 관계 기반의 오픈 소셜 플랫폼이기 때문에, 앞에서 열거한 핀터레스트나 팬시와 같이 관심기반의 취향에 따른 정보 공유가 어렵다. 하지만, 단순 오프라인 인맥 기반의 관계형 2 세대 SNS 형 페이스 북에서 오픈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많은 정보와 어플리케이션들이 3 세대 SNS 형 페이스북으로 발전 되도록 하였다.
이 3세대 SNS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개인프로필(콘텐츠)에 맞는 맞춤형 광고(정제된 정보)를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 되었다. 또한 지인들이 좋아하거나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페이지나 포스팅을 직접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최근 관심사 추가 기능이 생겼는데, 이것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추가해서 그 관심사의 정제된 정보나 관련된 정보를 받아 볼수 있는 구조로 진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페이스북은 관심기반의 팔로잉이 아니지만, 사용자의 인맥을 기반한 관계형 중심이지만 추천에 따른 정제된 정보 습득 및 관심사를 추가, 분류할 수 있는 관심기반의 요소를 첨가한 SNS로 변화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런 관심사 추가 및 페이지 추천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정제된 정보 또는 광고를 할 것이고 이것을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

콘텐츠 기반의 SNS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전략에 관한 연구(A Study of Success Facors and Strategy of Contents-based Social Networking Service)
김형록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 기술경영대학원과정 2013.2, 8-11)

가설 3
성별에 따라 SNS 사용량과 중독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T-test)

Sickfacebook(2010)은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이 전체 사용자의 50%에 가까운 약 3억 5,000만 명이 SNS중독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10개국 1,000명의 대학생 중 대다수가 SNS단절에 따른 불안과 좌절감, 고립감 등을 심각하게 호소하는 등 신체적 문제와 연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 최근 미국에서는 학계의 적극적인 조사와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사용자 스스로 중독 대응을 위한 각성을 제기하면서 페이스북 내에 500여개 이상의 중독자 그룹들이 운영 중에 있다고 했다.(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11)
SNS중독은 SNS의 과다사용에 따른 금단과 내성을 갖게 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증, 의존증, 집중력 저하, 강박 등의 정신적 피로와 신체적 질환을 가져와 개인의 적응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싶어 한다. 이는 친구 및 동료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고, SNS를 통해 그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고, 개인적인 만족감마저 충족하게 된다. 또한 SNS의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우울, 불안, 적응장애와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같이 동반되어 잇는 경우가 많다. 중독 전에 실제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적응이 어려워지면서 SNS에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SNS는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순기능도 있지만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 이것이 바로 중독이다. 한번 중독되면 하루 4-5시간 많이 하면 7-8시간 까지도 SNS를 이용하는데 사용하고 학생 또는 직장인들도 모두 자기 일에 소홀하게되면 학업과 업무에 효율이 떨어짐으로서 시간관리가 무너지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정보시스템 관점에서의 SNS 성공 요인 (스마트폰 이용을 통한 SNS 중독에 관한 연구, 송혜진, 2011)

가설 4
SNS 정보의 품질과 사용자 만족이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F-test)

최근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성고에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SNS의 성공요인들을 규명하고,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성공요인을 검증하고자 한다. 정보시스템 성공 모형에 근거항 기초적인 변수들을 선별하고, SNS에 특화된 추가 변수를 선택하였다. 변수로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보안 품질,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를 도입하였다.
연구 결과 시스템 품지르이 영향력은 유의미하지 못했고, 보안 품질 역시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사용자 만족 및 사용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들 중에서는 정보 품질과 사용자 만족이 각각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님을 확인 하였다.
정보시스템 관점에서의 SNS 성공 요인 (Success Factors of SNS(Social Network Service) from the Perspective of Information System)
조현, 박상선 (한국정보기술학회,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제10권 제10호, 2012.10, 121-127 (7 pages))

가설 5
스마트폰의 확산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F-test)

스마트폰의 확산에 의해 실시간,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활용한 SNS 가 크게 활성화되면서 모바일을 통한 SNS 활동이 정착 되었다. 실제로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 도 모바일 앱의 등장으로 가입자수와 이용시간이 빠르게 증가하였다. 또한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이미지 기반의 SNS 가 출시하면서, 콘텐츠를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SNS 로 진화되었다.
모바일 SNS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2010 년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부상했으며, 2014년에는 지금보다 240% 증가한 7억 6천여명이 서비스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콘텐츠 기반의 SNS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전략에 관한 연구(A Study of Success Facors and Strategy of Contents-based Social Networking Service)
김형록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 기술경영대학원과정 2013.2, 8-11 (4 pages))

가설 6
SNS를 하면서 느끼는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형성의 유용성에 대한 만족감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Factorial ANOVA)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관계형성의 유용성’ 항목이 만족감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알고 있는 사람들인지를 묻는 문항에서 전체 159명 중 87.4&인 139명이 ‘아니다’ 라고 답했고, 네트워크 정도를 알기 위해 물었던 트위터의 following 수와 follower수가 각각 평균 392.06명, 367.48명, 미투데이의 친구 수가 평균 84.58명으로 드러났다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즉, 오프라인에서보다 새로운 관계관계를 형성하는게 쉽고, 혼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만나본 적도 없는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모바일 SNS 이용자들의 이용 동기와 만족감에 대한 연구 :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중심으로, (내가영, p52-58)

가설 7
SNS의콘텐츠의 정확성과 이용용이성은 SNS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FactorialANOVA)

본 연구에서의 정확성은 “SNS 서비스 사용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컨텐츠에 대한 정확성 (질적인 측면)정도” 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이용용이성은 ”SNS 서비스가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고 지각하는 정도” 로 정의하였다.
SNS의 “정보 품질은 사용자 인지 요인들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검정결과 정보 품질과 인지된 이용용이성, 인지된 즐거움 간의 가설은 기각되었으며, 정보 품질과 인지된 유용성, 기대일치 정도간의 가설은 채택되었다. 이는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가 사용자 자신의 목적에 유용하게 사용됨을 나타낸다. 또한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양과 질이 사용 전 사용자의 기대수준에 부합하거나 그 이상임을 알 수 있다. 정보 품질의 경우 SNS가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친교활동을 지원하는데 주목적이 있고,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이 대부분 사용자들 개인의 일상에 대한 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SNS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품질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이 다른 품질요인들 보다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SNS의“인지된 이용 용이성은 사용자 인지 요인들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검증결과 인지된 이용 용이성과 인지 요인들간의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Venkatash & Davis(2000), Bhattacherjee(2001)가 기대일치 모델에서 유용성을 지속사용 의도에 있어 강력한 결정요인이라 하였으며, 사용 용이성은 의도가 다소 낮은 지속효과를 보인다고 하여, ECM 모델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Thong etal.(2006), Liao et al.(2007)의 연구에 의해 인지된 이용 용이성을 기대일치 확장모델에 포함시켰으며, SNS에서 인지된 이용 용이성이 인지된 즐거움과 인지된 유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NS에서 인지된 이용 용이성이 인지된 즐거움과 인지된 유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V an der Heijden(2004), Chesney(2006), Moon& Kim(2001) 등의 연구 결과에 의해서도 지지되는 결과이며, 분석결과를 통해 볼 때, 사용자가 SNS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이 용이하고 이용방법 및 절차가 이해하기 쉬울 때, 사용자의 즐거움과 유용성에 대한 지각수준 또한 높아지게 됨을 의미한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사용자 만족감과 지속적 사용을 위한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김대진, p 134, 139, 142-146(5 pages))

가설 8
SNS의 성공요건에는 품질개선 노력을 통한 사용자들의 만족, 지속적 사용의도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Multiple regression)

최근 Social Network Service(SNS)는 우리 사회와 개인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에서의 주요 비즈니스 영역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게다가, SNS 제공 업체 간의 경쟁도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SNS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웹사이트 품질 개선 노력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과 지속적 사용의도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터페이스 품질,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감성 품질, 저작환경 품질 등의 6개의 SNS 웹사이트 품질 영역들이 사용자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사용자 만족이 지속적 사용의도와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감성 품질, 저작환경 품질, 시스템 품질 영역이 SNS에 대한 사용자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에 대한 사용자 만족은 지속적 사용의도와 구전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SNS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둘째, SNS 제공자는 SNS 사용자가 콘텐츠 생산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저작환경의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사용자의 구전행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SNS 업체들의 경쟁 전략 수립 및 SNS 웹사이트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NS 웹 사이트의 품질요인이 사용자 만족, 지속적 사용의도 및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 연구 =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SNS Website Quality Factors on the User Satisfaction, Intention of Continuous Use, and Intention of Words-of-Mouth
서우종, 원욱연, 홍진원 (산업혁신연구,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제26권 제1호 (2010년 3월) (pages 99-132)[ KCI등재])

가설 9
SNS의 성공 요건에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보안 품질,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Multiple regression)

최근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성공에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SNS의 성공요인들을 규명하고,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성공요인을 검증하고자 한다. 정보시스템 성공 모형에 근거하여 기초적인 변수들을 선별하고, SNS에 특화된 추가 변수를 선택하였다. 변수로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서비스 품질, 보안 품질, 사용자 만족, 사용 의도를 도입하였다.
연구 결과 시스템 품질의 영향력은 유의하지 못했고, 보안 품질 역시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사용자 만족 및 사용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들 중에서는 정보 품질과 사용자 만족이 각각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님을 확인 하였다.
정보시스템 관점에서의 SNS 성공 요인 (Success Factors of SNS(Social Network Service) from the Perspective of Information System)
조현, 박상선 (한국정보기술학회,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제10권 제10호, 2012.10, 121-127 (7 pages), [KCI등재])

4. 데이터 수집 설계

본 연구의 대상은 아주대학생 조원들의 지인으로 남 36명 여 57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4일 설문지를 배부하여 실시하였다. Google docs를 이용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조원들의 지인들 중 100개의 표본을 임의로 추출해 설문를 돌리고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성별과 연령, 중독성 여부를 판단하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지는 5분정도 소요되었다. 배부한 설문지 100부가 회수되었고,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였다. 최종적으로 연구에는 93개의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성별에 따라 SNS의 이용시간과 빈도수 등과 같은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먼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추출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미투데이 등의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라 SNS의 사용량과 중독성 차이에 관한 설문지를 만들고,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SNS 의 사용량과 중독성의 정도가 성별에 따라 어떻게 얼마나 다른지 조사한다.

5. 변인 측정

IV : 성별 – 측정방법: 명목척도, 수준: 숫자(1=‘남자’, 2=‘여자’)
DV : SNS사용량 – 측정방법: 5점 서열척도(전혀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보통이다/그렇다/매우 그렇다=1점/2점/3점/4점/5점)

  1. 수준: 숫자

중독성 – 측정방법: 5점 서열척도(전혀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 보통이다/그렇다/매우 그렇다=1점/2점/3점/4점/5점)

  1. 수준: 숫자

사용량 = 사용시간(2) + 시간 줄이기 노력(3)
중독성 = 방해도(4) + {불안감(5) = (5 – N불안감)} + 지적(6) + 절제(7)

설문지= 5. 하루정도 SNS를 접속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불안감(5) = (5 – N불안감) 변수를 이와 같이 선언한 이유는 설문조사시 질문의 타 질문과는
다르게 반대의 성향을 띄어 거꾸로 매겨진 점수를 정 점수로 변환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선언하였다.

- Google docs -

가설설정: 성별에 따라 SNS 사용량과 중독성에 차이가 있을것이다.

———————— 설문지 ————————-

1. 귀하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1. 남 2. 여

2. 하루 평균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사용시간은?

1. 1시간 미만 2. 1시간이상~2시간미만  3. 2시간이상~3시간미만  4. 3시간 이상

3. SNS 사용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매번 실패한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4. SNS 사용이 지금 하고 있는 일(공부)에 방해된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5. 하루정도 SNS를 접속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6. SNS을 너무 자주 또는 오래한다고 가족이나 친구들로 부터 지적을 받은적이 있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7. SNS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견디기 힘들 것이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6. 데이터 분석 및 결과

‘데이터 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SPSS’ 를 사용해 분석한 T-test 결과는 1= ‘남자’, 2=
‘여자’ 중독성 평균은 남=9.5, 여=9.8, 사용량 평균은 남=3.36, 여=4.87로
중독성은 등분산 검정 유의확률이 0.05보다 큰 값이 나왔기 때문에 등분산이 가정됨을 확인하고,
절대값 t값에 따른 유의확률이 0.05보다 큰 값이 나왔기 때문에 무의미한 결과값을 갖는다.
사용량은 등분산 검정 유의확률이 0.05보다 작은 값이 나왔기 때문에 등분산이 가정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절대값 t값에 따른 유의확률이 0.001보다 작은 값이 나왔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값을
갖는다.

‘데이터 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SPSS’ 를 사용해 본 결과 “성별에 따라 SNS의 사용량과
중독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은“사용량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으며,“중독성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SNS 사용량이 더 많을 것이라는 예측할 수 있었다.

7. 토론 및 결론

우리 19조는 정보화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NS에 대해 관심을 갖았다. 이에 SNS에 대한 논문조사, 다양한 가설 설정, 자료 수집 및 분석, 설문조사, SPSS 등을 시행 해보면서 SNS의 실태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습득 및 분석할 수 있었고, SNS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공감대 형성,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능력, 성공적 비즈니스와 마케팅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효력과 파급력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고, SNS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SNS중독이 가족들 및 친구들과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건강, 학업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위와 같은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선 과도한 SNS 사용시간을 막기 위한 광고 및 홍보나 SNS를 이용하는 개개인이 스스로 자제력을 키워가며, 건강한 SNS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쉬운 점은 Google docs를 통한 설문조사가 지인들로만 진행되어 다수 인원을 조사하는것에 한계가 있었다. 만약 다 수 인원에게 설문지를 돌렸다면 좀 더 유의미한 결과값이 도출 되었을 것 같다. 또한 남/녀 성별의 구분에서 20대에 너무 집중되어 있는 조사를 하기보단 다양한 연령대 별로 실험을 진행해 결과를 얻었다으면 더 구체적인 결과를 얻었을 것 같다.

c/ms/2016/group_19.txt · Last modified: 2016/07/01 15:06 by hkims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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