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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OS (Disk Operating System)

운영체제 (OS: Operating System)란

컴퓨터 시스템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운영체제(OS:operating system)라고 한다. 이 운영체제는 컴퓨터 시스템이 가동하기 시작하면 주기억장치 가 이를 읽어 시스템을 관리하게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디스크나 자기 테이프 등의 보조기억장치에 저장되어 있다. 운영체제를 어떤 보조 기억장치에 저장하고, 어떤 보조기억장치를 중심으로 하여 컴퓨터 시스템을 관리하는가에 따라 운영체제를 분류하거나 명명하고 있다. DOS는 디스크에 운영체 제를 저장하고 있으며, 디스크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관리한다. 과거에는 자기 테이프에 운영체제를 저장하고 이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관리하였으나, 현재는 대부 분이 디스크를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운영체제를 DOS라 불러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다. DOS라는 용어를 상품명으 로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사(社)의 MS-DOS이다. 그러나 MS-DOS가 개발되기 훨씬 이전부터 IBM도 운영체제에 DOS라는 명칭 을 사용하였다. 개인용 컴퓨터가 널리 확산되면서MS-DOS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DOS라 하면 MS-DOS를 먼저 연상하게 된 것이다.

MS-DOS (Disk Operating System)

이렇게 운영체제에 대한 개념을 조금 설명하고 나서 MS-DOS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MS-DOS는 DOS의 일종으로써, 미국의 Microsoft사에서 IBM PC와 그 호환 기종들을 위하여 만든 16 bit PC의 표준 운영체제이다. 운영 체제에서 최초로 대중화되고 개인용 컴퓨터의 가장 대표적인 운영 체제라고 볼 수 있다. 개발이 될 때 단일 이용자를 위해 지원하는 DOS로서 만들어져서 사용되었다. 1981년에 처음으로 PC에 올려 져서 제공되고 사람들이 사용해 왔으며, 1995년 개발이 중단될 때까지 여러 차례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었다. 이 이후로는 더 이상 개발되지 않았다고 한다. Microsoft사는 이 제품을 계기로 조그만 프로그래밍 언어 회사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거대한 회사로 자리 잡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1995년에 개발이 중지되었지만, 지금 이용되고 있는 Windows에 많은 영향을 준 운영체제이다. 즉 도스의 일종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사가 IBM사의 의뢰를 받아 시애틀 컴퓨터시스템사로부터 사들여 개발한 IBM PC용 운영 체제(CP/M-86 호환의 DOS)로, 사상 최초로 대중화된 운영 체제이다. 1981년 8월 처음 PC에 올려져서 제공되었으며, 1995년 개발이 중단될 때까지 몇 차례의 판올림이 있었다. MS-DOS라는 독립 제품으로서의 최종 버전은 6.22이며 윈도 95가 출시된 이후부터는 윈도 제품의 일부로서 제공되었고 윈도 미에 기본 내장되어있는 8.0까지 나왔다. 이후로는 더이상 개발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조그마한 프로그래밍 언어 회사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잡게 된다.

MS-DOS 장, 단점

장점
MS-DOS는 초기 IBM PC를 위해 만들어진 운영 체제인 만큼 요즘의 Windows와는 달리 텍스트, 문자를 기반으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을 작동하게 되어 있다. Windows와 달리 컴퓨터에 존재하는 프롬프트 명령어 입력 위치에 DOS의 명령어를 직접 입력을 해야만 작동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을 CUI(Character User Interface)이라고 부른다. 개인 컴퓨터용으로 운영체제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Single-User과 Single-Tasking으로 이용되는데, 하나의 컴퓨터에는 한명만이 사용이 가능하고 한 번에 하나의 프로그램만 실행이 된다. 파일 시스템은 트리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DOS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저용량 PC를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속도가 다른 운영 체제와 비교해본다면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지원하는 기능이 충분하지 않고 단지 디스크를 구동시켜 주는 역할만 했지만, DOS가 있었을 때 출시된 다른 운영 체제들과는 비교해보면 비교적 더 빠른 속도로 처리를 하였다. 그러나 빠르다는 장점 외에는 그 당시의 다른 운영 체제들에 비해 뛰어난 점은 별로 없었고 많은 단점이 존재했기 때문에 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단점
DOS의 주요 단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는, DOS는 명령어 입력 방식으로 동작하므로 사용자가 DOS의 모든 명령어를 암기하고 있어야 하는 점이다. 처음 컴퓨터에 전원을 넣고 프롬프트를 본다면 “C:/>” 이외에는 다른 명령어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명령어를 다 알고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런 사람은 너무 드물고 심지어 전문가들도 모든 명령어를 외우기는 힘든 부분이다. 그런 부분을 따졌을 때 컴퓨터 초보자들에게는 이런 점이 매우 당황시켰을 것이다. 숙련된 사용자 일지라고 모든 명령어들을 암기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커다란 단점이었다. 두 번째는 DOS가 지원하는 메모리와 디스크의 용량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DOS는 최대 640KB의 기본 메모리와 2GB의 디스크 용량밖에 지원하지 못한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고 컴퓨터가 많이 발전하면서 하드웨어의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DOS가 지원하는 메모리 용량도 같이 증가를 해야만 사용이 가능한데, 그 메모리 용량은 시간이 지나도 지원할 수 있는 메모리와 디스크의 용량은 일정하였다. 그렇게 됨으로써 다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마지막 MS-DOS의 문제점은 16bit 모드에서 운영되는 단일 사용자, 단일 태스크 운영 체제라는 점이다. 하나의 컴퓨터에 하나의 프로그램만 실행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작업을 여러 사람이 같이 작업해야 되는 일도 생기고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작업을 같이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다.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multi-tasking이 가능하지만, MS-DOS에서는 그런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점차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단점들만 본다면, 현 시대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든 운영체제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컴퓨터가 초기에 이용된 시대에 맞게 만들어져서 사용되어왔기에 사람들에게 최초로 대중화된 운영체제이고 지금 존재하는 운영체제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다.

DOS의 분류

MS-DOS :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 도스이다.
PC-DOS : IBM의 도스이다. 버전 5.0까지는 사실상 MS-DOS와 같은 제품이었으나 그 이후 추가된 내용이 달라졌다.
DR-DOS : 디지털 리서치사에서 만든 도스이다. 이것은 나중에 노벨 도스(Novell DOS)로 바뀌었다가 다시 칼데라 오픈 도스(Caldera OpenDOS)로 바뀐다.
프리도스(FreeDOS) : 도스를 공개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3.1 이하 버전은 도스가 있어야만 구동할 수 있어서 독립적인 운영 체제로 보기 어렵다. 이와 같은 것을 운영 환경이라 부른다.마이크로소프트 윈도 95, 98, Me는 내부에 도스 셸(DOS shell)을 가지고 있다. 이들 운영체제에서는 윈도의 주 시스템을 끝내고 기반에 깔려 있는 도스 셸만을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윈도 NT 계열과 구분되는 점이다. 또한 MS-DOS/PC-DOS는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며, DR-DOS 계열과 프리도스는 운영체제에서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의 DOS

컴퓨터 시스템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OS; 운영체제)중에서 DOS는 디스크에 운영체 제를 저장하고 있으며, 디스크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관리한다. 과거에는 자기 테이프에 운영체제를 저장하고 이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관리하였으나, 현재는 대부 분이 디스크를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운영체제를 DOS라 불러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DOS의 종류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사(社)의 MS-DOS이다. 그러나 MS-DOS가 개발되기 훨씬 이전부터 IBM도 운영체제에 DOS라는 명칭 을 사용하였고 애플 사, CP/M 역시 먼저 DOS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개인용 컴퓨터가 널리 확산되면서 MS-DOS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DOS라 하면 MS-DOS를 먼저 연상하게 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가장 초기의 모델은 디지털 리서치의 CP/M이 가장 대표적인 도스의 원형이다. 8비트 개인용 컴퓨터에는 CP/M이 널리 사용되었으나 애플 II는 독자적인 애플 도스(정식 명칭은 그냥 DOS)를, MSX는 MSX-DOS를 썼다. 이들 컴퓨터도 나중에 CP/M을 지원하지만 디스크의 포맷이 달라서 서로 바꾸어 쓸 수는 없었다. IBM-PC에서는 이를 모방한 QDOS로부터 PC-DOS와 MS-DOS가 나왔으며, 나중에 CP/M은 16비트 버전인 CP/M-86 바탕으로 DR-DOS로 나왔다. 현재는 DR-DOS의 후기작인 오픈도스와, NTFS 등을 지원하는 공개 도스 프로젝트인 프리도스가 있다.

DOS의 개발과정 및 경과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베이직 인터프리터, 어셈블러, 여타 언어의 컴파일러 등을 개발하였으며, 제품의 대부분이 디지털 리서치사의 CP/M 위에서 동작하였다. 1980년 7월 즈음 IBM은 뒤에 IBM PC로 불리게 되는 개인용 컴퓨터 개발에 착수한다. 이때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IBM PC에서 돌아가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도록 결정한다. IBM은 애초엔 마이크로소프트와 베이직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 제품들에 대해서만 교섭을 시작했다. 이후 운영 체제에 대해서도 8086용 CP/M을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개발을 의뢰했다. 그러나 CP/M의 사용권이 없었기 때문에, 빌 게이츠는 디지털 리서치와의 교섭을 조언한다. 그러나 디지털 리서치와의 교섭은 불발로 끝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만의 운영 체제 개발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슷한 시기, 비슷한 목적으로 CP/M이 8086에 이식되지 않게 하려는 목적을 갖고 독자적으로 86DOS를 개발하던 시애틀 컴퓨터시스템사를 개발 자체로 사들여 IBM PC용으로 수정하여 PC-DOS를 만들어 낸다. 처음엔 IBM PC에서 동작하는 운영 체제였기 때문에 그런 이름으로 불렸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는 OEM으로 제공할 때에는 자사 상표인 MS-DOS란 이름을 사용한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개수만큼 팔아 버리는 방법이 아닌, IBM PC 출하 대수에 따라 사용료를 받는 라이선스 계약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한다.

DOS의 역사

이 중에서 MS-DOS는 마이크로소프트 도스(Microsoft Disk Operating System)는 도스의 일종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사가 IBM사의 의뢰를 받아 시애틀 컴퓨터시스템사로부터 사들여 개발한 IBM PC용 운영 체제(CP/M-86 호환의 DOS)로, 사상 최초로 대중화된 운영 체제이다. 1981년 8월 처음 PC에 탑재되어 대중들에게 제공되었으며, 1995년 개발이 중단될 때까지 몇 차례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95년까지의 대략적인 MS-DOS의 업그레이드 과정은 1981년 MS-DOS 1.0을 시작으로 2000년 WINDOW ME에 장착될 때 까지 거의 스무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82년에 MS-DOS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처음 등장하였고 83년 서브디렉토리, 핸들 베이스 파일 운동, 명령어 입출력 리디렉션과 파이프 등의 DOS 주요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 하드 디스크와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지원함으로써 폭발적 기능의 확장과 활용을 가져오게 되었다. 1985년에 이르러 한글, 일어, 간자체 등의 언어를 지원하게 되었고 플로피 디스크와 하드의 용량을 각각 1.2MB, 32MB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86년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지원하며 87년 여러개의 분할 드라이브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88년의 도스부터는 도스 셸을 지원하게 되었다. 도스 셸이란 도스 환경에서 명령 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를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도스 초기버전부터 기본으로 내장된 COMMAND.COM을 말하며, 변형된 명령 프롬프트를 제공하는 4DOS 등의 유틸리티도 여기에 해당한다. 1991년 부터의 DOS는 메모리 관리, 전체 화면 편집기, QBasic 프로그래밍 언어, 온라인 도움말, 작업 전환 기능이 추가된 도스 셸 등 제공하였고 93년 더블스페이스, 영문 사용자 메시지 지원(한글판), 조합형 한글 코드 페이지(1361) 지원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1994년에 스택 일렉트로닉스와의 소송으로 인해 더블스페이스 기능이 제외된 후 마지막 94년에 이르러 단일 제품으로는 마지막 버전의 MS-DOS가 나타난다. 그러다 1995년에 이르러 제반적 의미의 운영체제로부터 내려와 WINDOW95에 내장되게 된다. MSDOS.SYS의 기능이 IO.SYS에 통합되어, MSDOS.SYS에는 참고용 텍스트만이 들어있다. LBA(논리 블록 어드레싱) 지원. DOSLFN 등의 별도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긴 파일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98년에 이르러서는 윈도 95 OSR2와 그 이후 버전 및 윈도 98, 윈도 98 SE에 내장됨. FAT32 파일 시스템 지원하게 되었으며 2000년 대에 이르러 WINDOWS ME, WINDOWS XP, WINDOWS 2000, WINDOWS VISTA 등에서 플로피 디스크 기반의 포맷 방식으로 주요하게 활용되었다. 'MS-DOS 시동 디스크 만들기'를 선택하면 이 버전의 최소한의 파일을 포함한 MS-DOS가 디스크에 설치된다. 이 버전의 MS-DOS는 7.1버전에 비해 향상된 점도 있으나 몇 가지 중요한 제한점 역시 지니고 있다.

버전업(Main MS-DOS 7.1기준)에 따른 사양 비교

가령 향상된 점으로는 IO.SYS 파일이 압축되어 줄어든 크기로 인해 부팅이 빨라졌고 IO.SYS 파일에 XMS 지원이 내장되어 HIMEM.SYS 파일이 필요하지 않으며 IO.SYS 파일에 디스크 캐시 기능이 내장되어 디스크 입출력 성능이 향상되었으나 다운그레이드된 점으로는 하드디스크에서 시동할 경우 리얼 모드로 부팅할 수 없고 시동 디스크로 시동할 경우 EMM386.EXE를 불러올 수 없기 때문에 EMS 및 UMB를 사용할 수 없으며 SYS.COM 명령어를 통해 이동식 디스크를 시동 디스크로 만들 수 없고 FORMAT.COM 명령어에 /S 옵션이 제거되어 시동 디스크를 만들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참고로 SYS.COM란 MS-DOS에 포함된 시스템 시동 설치 프로그램 파일로서 SYS.COM을 사용하면 시동 정보가 없는 디스크에 시동 섹터 정보를 추가하고, IO.SYS, MSDOS.SYS 및 COMMAND.COM 파일을 복사하여 시스템을 시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EMM386은 일종의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리서치 회사 각각의 DOS(MS-DOS, DR-DOS)에서 중첩 메모리 관리자를 위한 기술 표준이다. 이 기술은 처음 1987년 컴팩 도스 3.31에 포함되어 CEMM의 개발에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전은 1988년에 처음 윈도/386 2.1에 내장하였으며 1989년에 독립 EMM386.SYS를 MS-DOS 4.01에 포함하여 배포하였다. 가장 유동적인 EMM386.EXE 버전은 1991년에 발표한 MS-DOS 5.0에 포함된 것이다. 다른 확장 메모리 관리자로서 EMM386은 프로세서의 가상 8086 모드를 사용한다. 이것은 윈도 보호 모드 커널과 더불어 386 확장 모드의 윈도 세션 동안에 일시적으로 종료된다. EMM386.EXE는 메모리를 상위 메모리 영역 안에서 쓰이지 않는 블록들에 매핑할 수 있으며, 장치 드라이버들과 TSR이 상위로 로드할 수 있게 해 주고, 이전의 기본 메모리를 보존한다.

MS-DOS와 WINDOWS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디스크 운영체계, ms-dos는 1992년 windows3.1 발매를 시작으로 표준 OS로서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에 1995년 windows95가 등장하게 되었고, ms-dos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windows를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MS-DOS와 Windows의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키보드를 사용해 사용자가 수행하고자 하는 명령을 문자 형식으로 입력해야 했던 명령행 인터페이스(command-line interface) 방식의 ms-dos는 초기 디스크와 관련 된 데이터 처리 및 하드웨어 관리를 중심으로 개발되었다. 때문에 컴퓨터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는 매우 편리했지만, 초보자가 배우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 컴퓨터 사용에 관련한 명령어를 몰라도 마우스로 그래픽 아이콘을 클릭하여 프로그램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 바로 windows이다. 이러한 방식을 Graphical user interface(GUI)라고 하며, 비로소 PC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다.
두 번째 차이점은 멀티태스킹 기능의 지원 유무이다. 요즘 널리쓰이는 windws나 mac os 등에는 컴퓨터로 음악을 들으며, 문서작업을 하며 메신저까지 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초기 ms-dos에서는 한 번에 오로지 한 가지 작업만 가능하다.

Reference

도스 셸
cmd.exe
COMMAND.COM
글라도스

Source of a quotation

-[MS-DOS], (n.d.). Retrieved March 15, 2015, from http://ko.wikipedia.org/wiki/MS-DOS
-[MS-DOSⅡ], (n.d.). Retrieved March 15, 2015, from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08378&cid=50372&categoryId=5037
-[EMM386], (n.d.). Retrieved March 15, 2015, from http://ko.wikipedia.org/wiki/EMM386
-[SYS.COM] (n.d.). Retrieved March 15, 2015, from http://ko.wikipedia.org/wiki/SYS.COM
- wikipedia etc.
- [네이버 지식백과] MS-DOS
- http://sqlmvp.kr/140189043013
- http://blog.naver.com/posnopi13/220293733657
- http://egloos.zum.com/sirjhswin/v/2371943

c/swap/2015/internet_history/ms_dos.txt · Last modified: 2016/07/01 15:00 by hkims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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