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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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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thesis [2018/09/11 08:56]
hkimscil
hypothesis [2020/07/01 08:45] (current)
hkims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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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설 (hypotheses) ====== ====== 가설 (hypotheses) ======
-**<fc #ff0000>검증할 수 있는 ​선언</fc>**+연구문제와는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성격을 갖는 것으로 가설이 (hypothesis) 있다. 연구문제는 두 개념 간의 관계에 대한 질문으로 만들어지지만,​ 가설은 이 관계에 대한 답을 선언하는 형식으로 만들어 진다. 좀 복잡하게 말하면, 가설은 "<color #ed1c24>이론이나 상식에 기반을 두고 추정한 변인 간의 관계를 일반화하여 ​선언하는 것</color>"을 말한다. ​
  
-연구문제와는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성격을 갖는 것으로 가설이 (hypothesis있다. 연구문제는 두 개념 간의 관계에 대한 질문으로 만들지지만, 가설은 이 관계에 대한 ​답을 선언하는 형식으로 만들어 진다. 좀 복잡하게 말하면, 가설은 "​이론이나 상식에 기반을 두고 추정한 변인 간의 관계를 ​일반화하여 선언하는 것"​을 말한다. +론은 ​(theory) 어떤 현상에 대한 일반화된 설명이다. 단순한 예로 ​
  
-가설은, 주위의 정황에 대한 이해와 (이론) 논리적인 사고를 (논리) 통하여 판단을 내리는 작업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가설은 종종 "​educated 혹은 informed guess"​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경험과 지식을 이용한 추측"​이라고 옮길 수 있는데, 이를 커뮤니케이션 연구와 관련 지어서 이야기 하자면, 이론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하여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일반화하여 추측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거꾸로 말하면, 결국 가설은 연구자가 가지고 있는 이론의 타당성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도구라고 하겠다. 즉, 가설을 검증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 타당함을 검증하는 것이다. ​+  * e = mc<​sup>​2</​sup>​ 
 + 
 +위는 에너지는 질량을 속도(빛)의 제곱과 곱한 것이라는 일반화된 법칙을 설명하는 시도이다. 수학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은 수학이 이런 원리원칙,​ 법칙을 기술하는데 가장 간단하고 아름다운 수단이기 때문이다((완전한 규칙성만이 (regularity) 수학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일반화된 법칙 (principles) 중에서 아직 완전히 증명이 (혹은 검증이) 안되어 많은 개연성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의 것을 이론이라고 (theory) 부른다.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서 검증할 내용을 기술하는 것을 (state 혹은 statement) 가설이라고 부른다.  
 + 
 +<WRAP box info> 
 +<​blockquote>​ 
 +물리학자들은 계속해서 원자의 세계를 열어나갔고 ​ E = mc<​sup>​2</​sup>​이 말하는, 압축되고 얼어붙은 에너지를 어떻게 방출할 수 있는지 알아냈다. 그들은 핵을 발견했고 곧이어 핵 속을 들락날락할 수 있는 중성자라 불리는 입자를 발견했다. (중성자를 천천히 들여보낼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하면 에너지를 얻기가 더욱 쉬웠다.) 그리고 여분의 중성자를 우라늄과 같이 입자들이 과포화 상태인 원자 속으로 들여보내면,​ 핵 전체가 비틀거리다가 떨기 시작하고,​ 끝내 폭발한다는 것도 알아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핵 속에서 강력한 전기를 띤 물질들이,​ 스프링이나 아교의 역할을 하는 강한 핵력에 의해 지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이트너가 알아낸 원리이다. 여분의 중성자 하나가 핵을 진동하도록 했을 때, 스프링은 무너지고 내부는 격렬한 에너지 때문에 산산조각 난다. 폭발 전후의 무게를 모두 재어보자. 흩어진 파편들의 무게가 뭉쳐 있을 때보다 가볍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 
 +사라진 질량은 어디로 갔을까? 그것은 정말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입자들이 고속 탈출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변한 것이다. 공식대로 그 사라진 질량이 c2(빛의 속도의 제곱)의 막강한 도움을 받아 질량의 450,​000,​000,​000,​000,​000배(mph2의 단위로)에 달하는 에너지로 전환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것은 불길한 발견이었다. 이제 이론상 누구든지 중성자를 이용하여 원자 핵을 깨뜨릴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위험한 에너지 폭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때는 1939년. . . 세계가 최대의 전쟁을 막 벌이려고 하는 시기였다. p.156-157 
 + 
 +출처: https://​sweetcherry.tistory.com/​entry/​E-mc2이-도대체-뭐야 [Truthful heart] 
 +</​blockquote>​ 
 +</​WRAP>​ 
 + 
 +만약에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믿는다면 중성자가 우라늄의 농축액과 만나면 거대한 폭발력을 보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폭발이 일어났고 어떤 경우에 일어나지 않았다면 폭발을 유발하는 일종의 매개체적인 요소가 그 폭발을 도화할 것이라는 가설을 또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를 critical mass라고 함이 밝혀졌다)). 
 + 
 +이렇게 ​가설은, 주위의 정황에 대한 이해와 (이론) 논리적인 사고를 (논리) 통하여 판단을 내리는 작업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가설은 종종 "​educated 혹은 informed guess"​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경험과 지식을 이용한 추측"​이라고 옮길 수 있는데, 이를 커뮤니케이션 연구와 관련 지어서 이야기 하자면, 이론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하여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일반화하여 추측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거꾸로 말하면, 결국 가설은 연구자가 가지고 있는 이론의 타당성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도구라고 하겠다. 즉, 가설을 검증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 타당함을 검증하는 것이다. ​
  
 이를 삼단논법과 같은 형식적인 면을 부각하여 표현하자면 (즉, if ~ then의 형식을 이용하여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이를 삼단논법과 같은 형식적인 면을 부각하여 표현하자면 (즉, if ~ then의 형식을 이용하여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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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설의 요건 ====== ====== 가설의 요건 ======
-  * 가설은 반드시 ​<fc #ff0000>두 가지 이상의 변인</​fc> ​(variables) 간의 관계에 대한 선언 혹은 예측이어야 한다. +  * 가설은 반드시 두 가지 이상의 변인 (variables) 간의 관계에 대한 선언 혹은 예측이어야 한다. 
-  * 가설은 선언문의 형식을 가져야 한다. 연구문제와 같이 의문문의 형식을 가질 수는 없다. 또한 가설은 두개 이상의 변인 (variables) 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두 개 이상의 변인 간의 관계에서 말에서 관계는 보통 ​ __<fc #ff0000>차이 (difference)</fc>__, __<fc #ff0000>관련 (association)</fc>__ 으로 표현된다. 이 두 개념은 말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된다. 차이는 말그대로 어느 한 변인이 내포하고 있는 특성 간의 다른 변인에 대한 차이를 의미한다. 아래의 가설을 살펴보자. ​+  * 가설은 선언문의 형식을 가져야 한다. 연구문제와 같이 의문문의 형식을 가질 수는 없다. 또한 가설은 두개 이상의 변인 (variables) 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두 개 이상의 변인 간의 관계에서 말에서 관계는 보통  ​'''​__''​차이 (difference)''​__'''​'''​__''​관련 (association)''​__''' ​으로 표현된다. 이 두 개념은 말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된다. 차이는 말그대로 어느 한 변인이 내포하고 있는 특성 간의 다른 변인에 대한 차이를 의미한다. 아래의 가설을 살펴보자. ​
  
-가설1여성과 남성 간의 이타심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fs large>가설 1.</​fs>​** ​여성과 남성 간의 이타심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위의 가설에는 두 가지의 개념이 (변인이) 있다. 첫번째 변인은 성으로서 (gender) 남성과 (male) 여성으로 (female)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 변인은 이타심이라는 개념이다. 위의 가설이 주장하는 것은 성이라는 변인이 이타심이라는 변인에 영향을 준다는 것과 성 변인의 특성인 남성과 여성의 이타심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 위의 가설에는 두 가지의 개념이 (변인이) 있다. 첫번째 변인은 성으로서 (gender) 남성과 (male) 여성으로 (female)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 변인은 이타심이라는 개념이다. 위의 가설이 주장하는 것은 성이라는 변인이 이타심이라는 변인에 영향을 준다는 것과 성 변인의 특성인 남성과 여성의 이타심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
  
-가설 2신문기자의 경력과 뉴스생산의 다매체화에 대한 태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fs large>가설 2.</​fs>​** ​신문기자의 경력과 뉴스생산의 다매체화에 대한 태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위의 가설 역시 두 가지의 변인을 포함한다. 첫번째 것은 신문기자의 경력이다. 두번째 것은 뉴스생산의 다매체화라는 변인이다. 이 둘간에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함은 경력이 오래된 기자일 수록 뉴스생산품으로서 (글로 쓰는) 기사 외의 생산활동에 낮은 참여율을 보일 것이고, 경력이 짧은 기자일 수록 다양한 포맷의 뉴스상품의 제작에 협조적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는 두 변수가 서로 관련이 (association) 있다는 것을 선언하는 가설이다. 위의 가설 역시 두 가지의 변인을 포함한다. 첫번째 것은 신문기자의 경력이다. 두번째 것은 뉴스생산의 다매체화라는 변인이다. 이 둘간에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함은 경력이 오래된 기자일 수록 뉴스생산품으로서 (글로 쓰는) 기사 외의 생산활동에 낮은 참여율을 보일 것이고, 경력이 짧은 기자일 수록 다양한 포맷의 뉴스상품의 제작에 협조적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는 두 변수가 서로 관련이 (association) 있다는 것을 선언하는 가설이다.
 사실 위의 두 종류의 가설의 구분은 뚜렷하지 않다. 특히 아래의 가설은 위의 형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실 위의 두 종류의 가설의 구분은 뚜렷하지 않다. 특히 아래의 가설은 위의 형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
  
-가설 3경력이 오래된 신문기자와 짧은 경력의 기자 간에는 뉴스생산의 다매체화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fs large>가설 3.</​fs>​** ​경력이 오래된 신문기자와 짧은 경력의 기자 간에는 뉴스생산의 다매체화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위의 가설은 첫번째 가설과 똑같은 형식을 띈다. 다만, 여기서는 경력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2가지로 분류하여 뉴스생산의 다매체화에 대한 차이를 선언하는 형식을 갖는다. 두번째와 세번째 가설은 모두 같은 변인을 갖는다. 차이점은 가설2는 "​경력"​을 수치화하여 뉴스생산관행에 대한 태도와의 상관관계를 보려는 것이고, 가설3의 경우는 "​경력"​을 이분화하여 두 그룹 간의 뉴스생산관행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보려고 하는 것이다. ​ 위의 가설은 첫번째 가설과 똑같은 형식을 띈다. 다만, 여기서는 경력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2가지로 분류하여 뉴스생산의 다매체화에 대한 차이를 선언하는 형식을 갖는다. 두번째와 세번째 가설은 모두 같은 변인을 갖는다. 차이점은 가설2는 "​경력"​을 수치화하여 뉴스생산관행에 대한 태도와의 상관관계를 보려는 것이고, 가설3의 경우는 "​경력"​을 이분화하여 두 그룹 간의 뉴스생산관행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보려고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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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출되지 않은 ​     * 노출되지 않은 ​
       * 학생들 보다       * 학생들 보다
- * 약한 게임중독성을 보일 것이다.+  ​* 약한 게임중독성을 보일 것이다.
  
 즉, 가설은 다음과 같이 선언될 수 있다. 즉, 가설은 다음과 같이 선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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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 ====== ====== 예 ======
 {{the_third_person_effect_sprial_of_silence.pdf|제3자 효과이론과 침묵의 나선이론 연계성}} {{the_third_person_effect_sprial_of_silence.pdf|제3자 효과이론과 침묵의 나선이론 연계성}}
-[[:제3자 효과이론과 침묵의 나선이론 연계성]] 
  
 +  - 들어가는 글
 +    - 정치사안에 관한 여론이 . . . 두 이론적 접근의 접목을 시도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 데이비슨의 제3자 효과가설은 . . . .
 +    - 한편 노엘-노이만의 침묵의 나선이론은 . . . . 
 +    - 이렇듯 . . . 
 +    -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전달되는 다양한 정치적인 메시지 중에서 . . . .
 +  - 선행연구 정리
 +    - 제3자효과연구의 전개
 +    - 제3자효과 지각과 침묵의나선 이론
 +  - 이 연구의 이론 체계화 과정
 +    - 연구문제와 연구모델
 +    * {{the_third_person_and_silence_of_spiral_study.jpg}}
 +    - 연구가설
 +      * {{the_third_person_and_silence_of_spiral_study_hypotheses.jpg}} ​
 +      * {{the_third_person_and_silence_of_spiral_study_hypotheses2.jpg}}
 +      * $ \bar{X}_{self} < \bar{X}_{others} $ 영향력
 +      * $ \bar{X}_{self}-\bar{X}_{local} < \bar{X}_{self} - \bar{X}_{nation} $ 비교대상의 차이 (local vs nation)
 +      * $ \bar{X}_{\text{the third person effect not perceived}} < \bar{X}_{\text{perceived}} $ among "​majority"​ (controlled),​ 의견표명의 정도의 차이 between two groups (the non-TPE-perceived vs. the TPE-perceived).
 +      * $ \bar{X}_{\text{non perceiver}} > \bar{X}_{\text{negative perceiver}} $ among "​minority"​ (controlled),​ 의견표명의 정도의 차이 between the non-TPE-perceived vs. the TPE-perceived
 +  - 연구방법
 +    - 개요
 +    - 주요 변인의 측정
 +  - 분석결과
 +  - 논의와 결론
 +  - 참고문헌 ​
  
 ====== 예 ====== ====== 예 ======
hypothesis.1536623817.txt.gz · Last modified: 2018/09/11 08:56 by hkims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