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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oom Trade

Ethnographic study - Situation-based approach. Lord Humphrey는 공중화장실에서 일어나는 동성애자들 간의 관계를 관찰하였다. “Tea-rooming”이란 이런 공공 화장실에서 동성애자들을 만나는 것을 의미하는 슬랭이었다. 그들의 사회적인 단서와 큐등을 관찰하여 험프리는 이 과정에 보통 3인이 관련되는 것을 알아내었는데, 제3의 인물은 동성애자의 애정행각을 망봐주는 사람이었다 (watchqueen).

험프리는 이 역할을 자처하여 이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험프리가 관찰한 사람들 중에 38%의 사람들은 양성애자도 (bisexual) 동성애자도 (homosexual) 아니었다. 또한 24%가 양성애자였으며, 다른 24%는 남들에게는 비밀로 하는 싱글의 동성애자였으며, 오직 14%만이 전형적으로 사회가 생각하는 동성애자일 뿐이었다. 험프리는 54%의 사람들이 외향적으로 이성애자였으며, 이들의 이런 활동을 모르고 있는 아내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험프리는 watchqueen 역할을 하면서 알아낸 자동차 번호판으로 그들의 가정주소를 알아내고, 이들의 배우자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인터뷰 등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험프리는 이런 과정이 사회화된 극히 전형적인 패턴을 보이는지라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행각이 불법인 점외에 폭력적인 피해자가 없다는 것을 알려, 경찰들이 오히려 다른 범죄에 집중 하도록 하는 결과를 나았다고 한다.

tearoom_trade.txt · Last modified: 2020/04/16 17:17 by hkims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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